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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대현, 주가↓·큰손'Buy'...실적 기대감?
여성의류 전문업체 대현2,180원, ▼-5원, -0.23%의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큰손’투자자들이 지분을 늘려 눈길을 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후 12시 49분 현재 대현의 주가는 2730원으로 지난해 10월 23일 기록한 52주 최고가인 3980원 대비 31% 낮은 수준이다. 반면 최근 한 달간 기관과 외국인은 대현의 주식을 사들였다. 지난해 12월 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은 발행주식수의 2.17%에 해당하는 98만3890주, 외국인은 0.8%에 달하는 36만3914주를 순매수했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대현의 최근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추정한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78억원으로 9%,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66%씩 증가한 수치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 4분기 의류브랜드 성수기 판매증가 ▲ 고가 브랜드 판매확대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3분기 대현의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지난 2013년 3분기 대비 적자폭이 10억원 커졌다. 이는 대현의 의류브랜드인 씨씨콜렉트와 타입이스트 브랜드 리뉴얼 과정에서 영업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교보증권은 씨씨콜렉트의 리뉴얼이 지난해 4분기 중 마무리되고, 타입이스트는 독자브랜드에서 씨씨콜렉트의 서브브랜드로 진행 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브랜드 출범에 따른 비용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제품 단가가 높은 브랜드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듀엘의 제품 평균가격은 17만4990원으로 현재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주크(매출 비중 24%)보다 60%가량 높다. 엣플레이의 평균 가격은 39만8143원으로 대현의 브랜드 중 제품단가가 가장 높다.
듀엘의 매장은 지난해 말 기준 65개에서 지난해 11월 말 기준 78개로 늘었다. 같은 기간 엣플레이 매장도 68개에서 81개로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듀엘의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2분기는 108억원으로 18%, 3분기는 94억원으로 16%씩 늘었다. 엣플레이의 경우 지난 2013년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올해 4분기와 내년 매출액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근 내한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늘어난 것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과 11월 국내를 방문한 중국인 수는 102만294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현은 앞서 지난 2010년 모조에스핀 브랜드로 중국에 진출해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대현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7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3%를 기록 중이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후 12시 49분 현재 대현의 주가는 2730원으로 지난해 10월 23일 기록한 52주 최고가인 3980원 대비 31% 낮은 수준이다. 반면 최근 한 달간 기관과 외국인은 대현의 주식을 사들였다. 지난해 12월 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은 발행주식수의 2.17%에 해당하는 98만3890주, 외국인은 0.8%에 달하는 36만3914주를 순매수했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대현의 최근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추정한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78억원으로 9%,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66%씩 증가한 수치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 4분기 의류브랜드 성수기 판매증가 ▲ 고가 브랜드 판매확대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3분기 대현의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지난 2013년 3분기 대비 적자폭이 10억원 커졌다. 이는 대현의 의류브랜드인 씨씨콜렉트와 타입이스트 브랜드 리뉴얼 과정에서 영업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교보증권은 씨씨콜렉트의 리뉴얼이 지난해 4분기 중 마무리되고, 타입이스트는 독자브랜드에서 씨씨콜렉트의 서브브랜드로 진행 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브랜드 출범에 따른 비용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제품 단가가 높은 브랜드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듀엘의 제품 평균가격은 17만4990원으로 현재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주크(매출 비중 24%)보다 60%가량 높다. 엣플레이의 평균 가격은 39만8143원으로 대현의 브랜드 중 제품단가가 가장 높다.
듀엘의 매장은 지난해 말 기준 65개에서 지난해 11월 말 기준 78개로 늘었다. 같은 기간 엣플레이 매장도 68개에서 81개로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듀엘의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2분기는 108억원으로 18%, 3분기는 94억원으로 16%씩 늘었다. 엣플레이의 경우 지난 2013년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올해 4분기와 내년 매출액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근 내한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늘어난 것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과 11월 국내를 방문한 중국인 수는 102만294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현은 앞서 지난 2010년 모조에스핀 브랜드로 중국에 진출해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대현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7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3%를 기록 중이다.
[대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20대를 주요고객으로 하는 여성 패션 의류 전문업체 |
---|---|
사업환경 | ▷ 패스트 패션 산업이 부각되며 경쟁 심화중 ▷ 국내 의류회사들은 수익성 제고 및 상품디자인 경쟁력 강화등 내실을 다지는 경영 전략을 구사 |
경기변동 | ▷ 가계 소득 및 지출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브랜드: 블루페페 (매출 비중 16%) (개당 평균가격 11년 83,146원 → 12년 88,061원 → 13년 8만7940원 → 14년 2분기 8만1315원) ▷ 브랜드: 씨씨콜렉트 (매출 비중 17%) (11년 10만8081원 → 12년 11만4529원 → 13년 11만3568원 → 14년 2분기 9만9925원) ▷ 브랜드: 모조에스핀 (매출 비중 20%) (11년 194,867원 → 12년 191,689원 → 13년 19만3235원 → 14년 2분기 18만6432원) ▷ 브랜드: 주크 (매출 비중 24%) (11년 123,632원 → 12년 123,620원 → 13년 12만3592원 → 14년 2분기 11만7284원) ▷ 브랜드: 듀엘 (매출 비중 19%) (12년 228,876원 → 13년 221,736원 → 14년 2분기 180,572원) |
원재료 | ▷ 모직, 혼방직, 화섬직 등의 섬유 (혼방직 가격, 11년 9218원 → 12년 1만710원 → 13년 1만1619원 → 14년 2분기 9974원) |
실적변수 | ▷ 내수경기 호전시 수혜 ▷ 면화 가격 하락시 수혜 ▷ 브랜드 파워 강화, 소비 트렌드 대응, 유통채널 다변화(온라인, 모바일 소비 확대)에 따른 전략 |
리스크 | ▷ 소비 경기 침체로 의류 판매 감소 ▷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며, 잉여현금흐름이 (-)를 기록하는 등 현금창출력 낮음 (2013년 4분기 기준) |
신규사업 | 2012년 2월 신규브랜드 듀엘 론칭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대현의 정보는 2014년 09월 2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현]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신현균 | 본인 | 보통주 | 12,010,700 | 26.52 | 12,010,700 | 26.52 | - |
정복희 | 처 | 보통주 | 2,267,250 | 5.01 | 2,267,250 | 5.01 | - |
신윤황 | 자 | 보통주 | 5,452,600 | 12.04 | 5,452,600 | 12.04 | - |
신윤건 | 임원 | 보통주 | 1,355,000 | 2.99 | 1,355,000 | 2.99 | - |
계 | 보통주 | 21,085,550 | 46.56 | 21,085,550 | 46.56 | - | |
우선주 | - | - | - | - | - |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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