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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자기관 배당 '2배'↑, 영향 받을 곳은?
정부가 정부출자기관의 배당성향을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가 정부기관 및 정부출자기관인 상장사에도 배당성향 확대 움직임이 일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언론에 따르면 전일(19일) 장 마감 후 기획재정부는 정부출자기관의 배당성향을 높일 것이란 목표를 제시했다. 이 같은 정책 추진 배경엔 ▲정부출자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점, ▲해외 주요국 공기업과 비교할 때 배당수준이 현저히 낮은 점 등이 영향을 줬다. 이에 따르면 올해 21.5%인 배당성향을 매년 3%P씩 늘려 2020년까지 40% 수준으로 높이기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출자기관이 최대주주로 있는 상장 기업이 영향을 받을지 눈길을 끈다. 정부가 중소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 등 정부출자기관에 배당 확대를 요구하면, 최대주주가 정부 또는 정부출자기관인 기업에 배당 확대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찾아본 결과 정부기관 및 정부출자기관이 최대주주로 있는 곳은 우리은행, 지역난방공사50,600원, ▲300원, 0.6%, 한전기술71,200원, ▲2,400원, 3.49% 등 13곳으로 나타났다. 워크아웃 등으로 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은 제외했다.
▷ 지난 3년간 평균 배당성향은 지역난방공사가 가장 높아
올해 상장한 기업인 우리은행, 한전KPS46,350원, ▲650원, 1.42%, 광주은행을 제외하면, 70%가 지난 3년간 꾸준히 배당을 해왔다. 지난 3년간 평균 배당성향이 가장 높은 기업은 지역난방공사50,600원, ▲300원, 0.6%로 62.9%에 달한다. 한국항공우주64,200원, ▲1,500원, 2.39%의 배당성향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높아져, 지난해 70.6%를 기록했다. 다른 기업들의 평균 배당성향도 대체로 높았다. 이런 기업 가운데 평균 배당성향이 40% 미만인 기업은 기업은행14,800원, ▲40원, 0.27%과 대우증권 2곳에 불과하다.
2008년부터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던 한국전력은 지난해 배당을 재개했다. 배당성향이 93.44%에 달한다. 가지고 있던 이익 대부분을 배당으로 주주에게 나눠줬다고 볼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46,350원, ▼-100원, -0.22%와 KT&G119,200원, ▲3,300원, 2.85%는 지난해만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연간 배당금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전일(19일) 종가 기준 배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지역난방공사로 5.1%다. 이외 한국항공우주, GKL도 기대되는 배당률이 3.5% 이상이다.
▷ 올해 순이익 증가폭은 대우증권이 가장 커
올해 순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대우증권이다. 올해 3분기까지 대우증권의 순이익은 18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급증했다. 우리은행, KT&G의 순이익도 개선됐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의 순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2일 언론에 따르면 전일(19일) 장 마감 후 기획재정부는 정부출자기관의 배당성향을 높일 것이란 목표를 제시했다. 이 같은 정책 추진 배경엔 ▲정부출자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점, ▲해외 주요국 공기업과 비교할 때 배당수준이 현저히 낮은 점 등이 영향을 줬다. 이에 따르면 올해 21.5%인 배당성향을 매년 3%P씩 늘려 2020년까지 40% 수준으로 높이기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출자기관이 최대주주로 있는 상장 기업이 영향을 받을지 눈길을 끈다. 정부가 중소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 등 정부출자기관에 배당 확대를 요구하면, 최대주주가 정부 또는 정부출자기관인 기업에 배당 확대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찾아본 결과 정부기관 및 정부출자기관이 최대주주로 있는 곳은 우리은행, 지역난방공사50,600원, ▲300원, 0.6%, 한전기술71,200원, ▲2,400원, 3.49% 등 13곳으로 나타났다. 워크아웃 등으로 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은 제외했다.
▷ 지난 3년간 평균 배당성향은 지역난방공사가 가장 높아
올해 상장한 기업인 우리은행, 한전KPS46,350원, ▲650원, 1.42%, 광주은행을 제외하면, 70%가 지난 3년간 꾸준히 배당을 해왔다. 지난 3년간 평균 배당성향이 가장 높은 기업은 지역난방공사50,600원, ▲300원, 0.6%로 62.9%에 달한다. 한국항공우주64,200원, ▲1,500원, 2.39%의 배당성향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높아져, 지난해 70.6%를 기록했다. 다른 기업들의 평균 배당성향도 대체로 높았다. 이런 기업 가운데 평균 배당성향이 40% 미만인 기업은 기업은행14,800원, ▲40원, 0.27%과 대우증권 2곳에 불과하다.
2008년부터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던 한국전력은 지난해 배당을 재개했다. 배당성향이 93.44%에 달한다. 가지고 있던 이익 대부분을 배당으로 주주에게 나눠줬다고 볼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46,350원, ▼-100원, -0.22%와 KT&G119,200원, ▲3,300원, 2.85%는 지난해만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연간 배당금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전일(19일) 종가 기준 배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지역난방공사로 5.1%다. 이외 한국항공우주, GKL도 기대되는 배당률이 3.5% 이상이다.
▷ 올해 순이익 증가폭은 대우증권이 가장 커
올해 순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대우증권이다. 올해 3분기까지 대우증권의 순이익은 18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급증했다. 우리은행, KT&G의 순이익도 개선됐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의 순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우리은행]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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