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가 골프존68,500원, 0원, 0%을 12일 연속 사들여 눈길을 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골프존을 12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약26억5천만원에 달하는 13만여 주를 샀다. 골프존의 외인 지분율은 2.93%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골프존 포함, 모두 70개다. 세원정공7,260원, ▲70원, 0.97%(26일), 파인디앤씨1,060원, ▼-27원, -2.48%(20일), SIMPAC3,860원, ▲185원, 5.03%(20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진입한 기업은 이라이콤, 에스에프씨 등 총 11개가 있다.

골프존은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6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골프존을 포함해 세원정공7,260원, ▲70원, 0.97%, SIMPAC3,860원, ▲185원, 5.03% 등 총 26개다.

주식MRI 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수 종목 리스트>
세원정공 SIMPAC 파인디앤씨 리노공업 신한지주 동성화인텍 BGF리테일 한화케미칼 삼천리 대웅 F&F 대상 인포바인 하나금융지주 하이텍팜 엠케이전자 모바일리더 현대차 에스엘 이글루시큐리티 제우스 필코전자 골프존 한전KPS 티플랙스 부국철강 아트라스BX 한국알콜 트레이스 체시스 대동공업 용현BM CJ제일제당 대성에너지 한광 푸드웰 삼진제약 KEC 농심 리드코프 CJ씨푸드 빛과전자 인터파크INT 경동가스 에스에이엠티 국제엘렉트릭 에스폴리텍 코메론 성우테크론 세아홀딩스 에이스하이텍 하나투어 대정화금 아나패스 지엠비코리아 인팩 코프라 삼현철강 에스앤씨엔진그룹 이라이콤 에스에프씨 바이오스마트 일진다이아 CMG제약 한국전자홀딩스 애경유화 한국주철관 에이스테크 케이씨에스 한국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