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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우량주] 에스비엠, "위조지폐 잡으러 해외로"

편집자주 V차트(Value Chart) 우량주는 실적과 재무 안전성이 우량한 기업 중에 실적에 비해 주가가 덜 오른 기업을 소개합니다. V차트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재무분석 도구로 재무제표를 차트로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3분기 실적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스비엠도 이 중 하나다. 최근 3개월간 에스비엠에 대한 증권사의 3분기 예상 매출액 평균치는 110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와 21%가 늘어난 수치다.


▷ 상장사 유일의 지폐계수기 업체

에스비엠은 1997년 설립된 위폐감별 지폐계수기 제조업체다. 지난 2007년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라이브코드’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했다. 최대주주인 최종관 대표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지분 20.01%를 갖고 있다. 이 밖에 KB자산운용이 7.42%를 들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지난 6월 5일 에스비엠을 5%이상 신규 취득한 후 두 차례 보유 지분을 늘렸다.

지폐계수기는 단순히 지폐의 매수만 세는 ‘단순계수기’와 지폐의 종류와 매수를 동시에 파악하는 ‘이권종계수기’로 나뉜다. 단순계수기는 기능과 구조가 간단해 다수의 중국 업체들이 시장에 난립해 있다. 반면 지폐 판독 기술이 적용되는 이권종계수기는 만들기가 어렵다. 가격도 단순계수기보다 3배가랑 비싸다. 에스비엠은 이종권종계수기인 ‘SB-시리즈’를 통해 매출의 56%를 벌어들인다.


주 수요처는 금융기관으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밖에 현금수송업체, 대형할인마트, 카지노에도 납품된다. 최근 인쇄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단순계수기로 위조지폐 판독이 어려워 졌다. 미화 50달러, 100달러 등 고액권의 초정밀 위조지폐가 유통되고 있어 금융기관은 점차 이권종계수기를 도입하고 있다.

지폐계수기 수요는 현금거래가 많고 권종이 다양한 국가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에 따라 러시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에스비엠도 세계 40여 개국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해 매출의 99%를 벌어들인다. 수출 비중이 높아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혜를 입는다.

▷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률 30% 유지..왜?

에스비엠의 영업이익률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30%를 웃돌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조업체의 영업이익률이 10%를 넘기 힘든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유럽경기 침체 여파로 2010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1% 감소했지만, 변함없이 30%대를 유지했다.


이 같은 경쟁력은 높은 기술력에서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외 경쟁업체 다수가 시장진입을 위해 중저가 전략을 피거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지만, 대부분 기술력 부족으로 고전하고 있다. 그러나 에스비엠은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앞세워 일본의 글로리, 미국인 커민스, 영국의 델라루 등 글로벌 금융기기 메이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일찍이 글로벌 금융기기 에이전트를 통해 아시아 및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최근에는 신흥국가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설비투자 없이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점도 높은 이익률 유지의 비결이다. 아이투자의 "V차트(Value_Chart)" 중 ‘이익축적지수’를 보면 에스비엠의 이익잉여금이 꾸준히 당좌자산으로 쌓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익잉여금이 당좌자산으로 축적된다는 것은, 수익 유지를 위해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즉, 유형자산 비중이 낮아 여기서 발생하는 고정비 역시 미미하다. 때문에 매출액이 감소한다 하더라도 이익이 크게 감소하지 않는 구조다.


신제품 개발로 꾸준히 판매망을 확대한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신모델인 ‘SB-2000’이 러시아 중앙은행 인증을 받으면서 에스비엠의 매출은 2011년부터 빠르게 회복했다. 최근에는 업그레이드 모델인 ‘SB-3000’을 내놨다. 이 제품은 기존 지폐계수기보다 지폐 적제가 안정적이고 용량은 크지만, 크기는 오히려 작아졌다. 최근 SB-3000이 유럽중앙은행(ECB) 테스트에 통과하는 등 매출처 다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확산되고 있다.

상반기 에스비엠의 매출액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영업이익은 53억5000만원으로 18% 늘었으며, 순이익은 47억2000만원으로 20% 증가했다.

▷ 순현금자산, 시총의 30%

에스비엠은 지난 4년간 차입금을 꾸준히 갚았다. 2008년 한 때 자산 대비 차입금이 37%에 달했지만, 지난해 4%로 대폭 낮아졌다. 반기 말 차입금 비중 역시 4%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순현금자산도 상당한 수준이다. 에스비엠의 현금및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자산을 합한 금액은 208억원이며 여기에 차입금을 빼 구한 순현금자산은 194억원이다. 이는 9일 개장 전 시가총액의 30% 수준이다.



▷ 점검해야할 부분은?

한편 에스비엠은 기본적으로 100% 선수금을 받고 선적을 통해 제품을 공급한다. 러시아 등 주요 수출국가에 대해선 일부 외상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쪽 매출비중이 커지면서 매출채권 회전일수 역시 길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재고자산 회전일수도 함께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현금회전일수도 190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현금회전일수란 원재료를 구입하고 제품을 만든 후 판매해 돈으로 회수하는 데까지 걸리는 기간을 말한다. 현금회전일수가 점점 길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에 돈이 도는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아직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를 유지하고 있고 현금성자산이 풍부한 편이지만, 향후 매출채권이 현금으로 잘 회수되는지, 재고자산이 물건으로 잘 팔리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소송관련 리스크도 점검해 봐야 한다. 지난 2010년 에스비엠은 미국 법원으로부터 커민스사의 특허 2건을 침해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미국 내 판매사와 공동으로 152억원을 지급해야할 책임이 생겼다. 이에 대해 에스비엠은 항소를 했지만 결국 기각됐다.

다만 증권가는 소송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달 24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8월 판결이 확정됐고 배상 책임은 유지됐지만, 국내에서 ‘해외 집행 판결 청구의 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진행 상황에 따라 배상 시기는 2~3년 후가 될 것이며 금액도 65억원 수준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2009년 결산 시 손해배상충당금으로 이미 15억원을 설정한 바 있어, 재무적인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 3년 평균 ROE 31%, PBR 1.4배

아이투자에서 개발한 ROE & PBR 매트릭스 차트에 따르면 에스비엠은 상장된 컴퓨터와 주변기기 업종 중에서 ROE가 높고 PBR은 낮은 종목으로 분류됐다. 에스비엠은 차트의 4사분면인 오른쪽 하단에 위치해 있다. 이 영역은 상장된 컴퓨터와 주변기기 업종 중에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고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낮은 기업이 포함된다. 에스비엠의 3년 평균 ROE는 31%, PBR은 1.4배다.



[KB자산운용 5% 이상 보유]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은 KB금융그룹 자회사로 대표이사는 조재민 씨다. 2011년 3월 기준 수탁고는 22조8922억원이다.

조 대표는 유행을 쫓지 않는 장기 전략에 충실한 투자철학으로 마이다스에셋을 펀드 매니저 이직률이 업계에서 가장 낮고, 운용 수익률은 상위권을 기록하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2009년 KB자산 사장으로 영입됐다.

KB자산은 2011년 머니투데이-모닝스타 펀드대상에서 '올해의 베스트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 5년 수익률이 업계 1위이며 최근 1년, 2년, 3년, 5년 수익률이 모두 상위권(TOP5 이내)에 랭크됐다.

한편 5% 이상 지분을 가진 주주는 매달 변동내역과 보유현황을 공시할 의무가 있다. KB자산은 매달 10일 내역을 공시한다.

[신규 보고 및 5% 미만 보고 종목과 지분율 - 2012.8.1 ~ 2012.8.31]
무학 8.1%
세코닉스 7.1%
파이디지털 6.9%
유비벨록스 5.2%
광주신세계 5%

[보유 종목과 지분율 -2012년 9월 11일 기준]

토비스 19.1, 이노와이어 17.4, 팅크웨어 15.6, 드래곤플라이 15.4,
국제엘렉트릭 13.6 사조오양 13.2 한솔케미칼 12.6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12
선진지주 10.8 아트라스BX 10.6 테라세미콘 10.2 완리 10 사조산업 10
넥스트아이 9.9 크라운제과 9.9 대덕GDS 9.8 코오롱인더 9.7 선진 9.6
제닉 8.5 동우 8.4 동원산업 8.2 무학 8.1 프로텍 8.1 우리파이낸셜 7.6
ISC 7.5

[KB자산운용 5% 이상 보유]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코오롱인더 59,300 ▼200 (-0.3%) 20,624 1,407 952 5.5 0.85 15.4%
위메이드 63,200 ▼1,300 (-2%) 411 103 109 53.2 3.64 6.8%
키움증권 60,700 ▼2,400 (-3.8%) 160 4 0 12.8 1.76 13.7%
다음 113,500 ▲100 (0.1%) 2,133 590 460 17.5 3.15 18%
메리츠화재 13,050 ▼350 (-2.6%) 1,666 74 0 8.4 1.42 16.9%
동원산업 302,000 ▼2,000 (-0.7%) 3,882 796 582 12.6 1.97 15.6%
휠라코리아 68,800 ▼1,400 (-2%) 2,121 297 208 15.4 1.70 11.1%
드래곤플라이 20,350 ▲100 (0.5%) 197 9 10 326.1 3.47 1.1%
아트라스BX 32,900 ▲50 (0.1%) 2,323 361 305 5.2 1.07 20.4%
사조산업 61,600 ▼1,400 (-2.2%) 2,082 312 221 5 1.02 20.3%
한솔케미칼 23,400 ▼200 (-0.8%) 1,462 163 257 8 1.60 20%
무학 12,900 ▲300 (2.4%) 1,049 247 188 10 1.31 13.1%
대덕GDS 14,350 ▲300 (2.1%) 2,253 227 209 11.5 0.81 7%
우리파이낸셜 16,750 ▲250 (1.5%) 909 119 3 6.4 1.25 19.6%
크라운제과 203,000 ▲3,500 (1.8%) 2,070 186 92 13.6 1.59 11.7%
이노와이어 21,300 ▼200 (-0.9%) 307 71 85 7.1 1.66 23.4%
이오테크닉스 30,450 ▼500 (-1.6%) 1,008 150 126 15.1 1.93 12.8%
제닉 66,700 ▲2,200 (3.4%) 463 54 47 26.7 6.25 23.4%
팅크웨어 21,000 0 (0%) 899 52 44 32.3 1.65 5.1%
신세계푸드 97,900 ▼600 (-0.6%) 3,660 184 144 11.3 1.80 15.8%
테라세미콘 24,650 ▼100 (-0.4%) 555 113 91 21.9 3.52 16.1%
유진테크 14,100 ▲100 (0.7%) 1,365 406 335 5.9 2.60 44%
국제엘렉트릭 12,100 ▲450 (3.9%) 495 62 53 4.5 1.41 31.1%
한국단자 26,600 ▼350 (-1.3%) 2,106 179 161 7.3 0.74 10.1%
신라교역 25,200 ▼200 (-0.8%) 2,006 365 314 8.6 1.09 12.8%
완리 2,990 ▼10 (-0.3%) 0 0 0 4.8 0.76 0%
우주일렉트로 26,100 ▲1,250 (5%) 736 43 39 23.7 1.62 6.8%
토비스 4,940 ▲90 (1.9%) 1,542 44 30 8.7 1.24 14.2%
이라이콤 15,000 ▼400 (-2.6%) 2,064 115 116 7 1.53 22%
삼영무역 11,050 ▼50 (-0.5%) 1,375 26 101 10.2 1.06 10.3%
케이씨텍 4,160 ▼90 (-2.1%) 606 75 69 10.8 0.70 6.5%
사조오양 14,200 ▲150 (1.1%) 631 70 61 15.6 0.85 5.4%
선진 10,500 ▼200 (-1.9%) 1,996 150 123 5.3 0.89 16.7%
세코닉스 16,250 ▼600 (-3.6%) 566 44 31 28 1.71 6.1%
프로텍 8,040 0 (0%) 352 75 68 5.8 1.03 17.8%
동우 3,290 ▼50 (-1.5%) 1,048 -20 1 26 0.70 2.7%
ISC 11,600 ▲300 (2.6%) 245 94 76 6.7 1.24 18.7%
신세계 I&C 60,700 ▼200 (-0.3%) 1,609 104 91 6.2 0.77 12.5%
일진에너지 4,900 ▲305 (6.6%) 681 36 23 N/A 1.14 -1.1%
넥스트아이 6,520 ▼170 (-2.5%) 105 36 30 13.4 2.05 15.3%
신원 1,360 ▲20 (1.5%) 2,684 -48 -54 N/A 0.45 -2.2%
케이티스 2,700 ▲140 (5.5%) 1,911 94 81 5.1 0.70 13.8%
에스비엠 4,580 ▲160 (3.6%) 152 54 47 7.1 1.93 27.1%
파인디지털 6,420 ▼100 (-1.5%) 411 48 47 7.9 0.91 11.5%
바이오톡스텍 6,980 ▲280 (4.2%) 89 3 5 90.9 3.21 3.5%
신진에스엠 8,600 ▲10 (0.1%) 199 44 40 19.4 1.49 7.7%
액트 3,330 ▼160 (-4.6%) 296 10 13 9.3 1.51 16.3%
선진지주 20,650 ▲100 (0.5%) 54 4 1 4.9 0.23 4.6%
서암기계공업 3,785 ▲20 (0.5%) 233 54 46 5.9 0.92 15.4%
상신이디피 4,290 ▲60 (1.4%) 458 29 18 11.8 1.17 9.9%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에스비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위폐감별 지폐계수기(SB-시리즈) 제조업체
사업환경 ㅇ세계화로 서로 다른 화폐를 사용하는 국가가 늘어나면서 위폐 감별기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
ㅇ각국의 화폐개혁이 진행되면서 고액권 발행 증가로 위폐 감별기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
경기변동 ㅇ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ㅇ위폐감별 지폐인식기: 위폐감별, 정사분류, 권종인식 금융기기 SB-시리즈 (SB-7 / 9 / 1100 / 2000) (매출 비중 99%)
원재료 ㅇ주 원재료: MR Sensor, MR Array Sensor, IC Image Processor 등
실적변수 ㅇ금융기관의 장비 교체 증가시 수혜
ㅇ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
ㅇ각국의 고액권 발행 증가시 수혜
ㅇ위조지폐 발행 증가시 수혜
리스크 ㅇ수출비중이 99%로 원/달러 환율 하락시 실적 감소
ㅇ미국 커민스사로부터 특허권 피소. 현재 2심 진행중 (52억원 대손충당금 설정)
신규사업 ㅇ가상 의류 탈착 서비스 시스템용 키오스크 개발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에스비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6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152 261 181 268
영업이익(보고서) 54 84 63 91
영업이익률(%) 35.5% 32.2% 34.8% 34%
영업이익(K-GAAP) 49 84 63 91
영업이익률(%) 32.2% 32.2% 34.8% 34%
순이익(지배) 47 84 61 73
순이익률(%) 30.9% 32.2% 33.7% 27.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7.12
이시각 PBR 1.93
이시각 ROE 27.08%
5년평균 PER 5.05
5년평균 PBR 1.81
5년평균 ROE -18.02%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에스비엠] 주요주주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지분율) 비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최종관 최대주주 보통주 1,858,043 13.42 2,852,737 19.22 -
정창원 특수관계인 보통주 80,552 0.58 80,552 0.54 -
김시천 특수관계인 보통주 0 0 17,000 0.12 -
김동휘 특수관계인 보통주 0 0 20,000 0.13 -
보통주 1,938,595 14.00 2,970,289 20.01 -
우선주 0 0 0 0 -
기 타 0 0 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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