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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목표가 상향 3만1500원 → 3만7000원 - HI證
[아이투자 강우람] HI투자증권이 6일 SK하이닉스192,700원, ▲5,200원, 2.77%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3만15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3만450원이다.
HI투자증권은 엘피다의 부도로 인해 향후 D램 가격의 상승이 기대됨에 따라 하이닉스의 주가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I투자증권은 최근 방문한 인스펙트럼(Inspectrum), 난야(Nanya) 등 해외 D램 관련 업체들에 따르면 수요 회복에 앞서 D램 고객들은 이미 3월부터 주문 증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HI투자증권은 조만간 2GB DDR3 가격이 2분기 내에 1.3달러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경우 하이닉스의 실적이 3월부터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형 PC업체인 에셔(Acer)와 레노보(Lenovo)에 의하면 업계 PC 재고가 정상 수준 이하인 가운데 하드디스크 생산 회복 및 윈도우 8, 울트라북 출시 영향으로 PC수요가 본격 회복, D램 가격이 2분기 이후에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HI투자증권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HI투자증권은 엘피다는 도시바에게 매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다만 도시바의 엘피다 인수로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경쟁력 강화가 나타나 하이닉스에 추후 위협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은 유의할 점으로 지적했다.
하이닉스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25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5일 기준 3만3340원이다. 최고가는 3만8000원, 최저가는 2만5000원이다.
[투자포인트]
-D램 가격 상승으로 실적 회복세 지속될 것
HI투자증권은 엘피다의 부도로 인해 향후 D램 가격의 상승이 기대됨에 따라 하이닉스의 주가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I투자증권은 최근 방문한 인스펙트럼(Inspectrum), 난야(Nanya) 등 해외 D램 관련 업체들에 따르면 수요 회복에 앞서 D램 고객들은 이미 3월부터 주문 증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HI투자증권은 조만간 2GB DDR3 가격이 2분기 내에 1.3달러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경우 하이닉스의 실적이 3월부터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형 PC업체인 에셔(Acer)와 레노보(Lenovo)에 의하면 업계 PC 재고가 정상 수준 이하인 가운데 하드디스크 생산 회복 및 윈도우 8, 울트라북 출시 영향으로 PC수요가 본격 회복, D램 가격이 2분기 이후에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HI투자증권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HI투자증권은 엘피다는 도시바에게 매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다만 도시바의 엘피다 인수로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경쟁력 강화가 나타나 하이닉스에 추후 위협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은 유의할 점으로 지적했다.
하이닉스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25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5일 기준 3만3340원이다. 최고가는 3만8000원, 최저가는 2만5000원이다.
[투자포인트]
-D램 가격 상승으로 실적 회복세 지속될 것
[반도체 생산 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계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위, 하이닉스가 2위를 점유하고 있다.
반도체 경기 불황이 닥치면 삼성전자 처럼 높은 시장점유율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만 살아 남는다. 이들은 향후 반도체 경기 호황 때 이전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된다.
삼성전자는 2012년 비메모리 산업에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스마트 기기 급성장이 가져온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호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국내 반도체 생산 전문업체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동부하이텍이 있다.
* 세계 D램 3위 기업 엘피다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2012.2.27).
반도체 경기 불황이 닥치면 삼성전자 처럼 높은 시장점유율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만 살아 남는다. 이들은 향후 반도체 경기 호황 때 이전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된다.
삼성전자는 2012년 비메모리 산업에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스마트 기기 급성장이 가져온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호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국내 반도체 생산 전문업체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동부하이텍이 있다.
* 세계 D램 3위 기업 엘피다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2012.2.27).
[반도체 생산 업체]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삼성전자 | 1,171,000원 | ▼3,000원 (-0.3%) | 873,213 | 79,461 | 69,882 | 17.2 | 2.02 | 12.1% |
| 하이닉스 | 29,450원 | ▼600원 (-2%) | 77,552 | 6,737 | 3,907 | 161.5 | 2.44 | 5.8% |
| 동부하이텍 | 9,390원 | ▼110원 (-1.2%) | 4,196 | -88 | -536 | N/A | 1.22 | -17.3%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하이닉스]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업 |
|---|---|
| 사업환경 | 공격적인 공정 전환 및 설비 투자가 예상돼 선발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 |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거시경제 순환 사이클과 연관성이 비교적 큼 |
| 실적변수 | D램 및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시 수혜, 환율 상승시 수혜 |
| 신규사업 |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청주 신규 M11 공장 신설 중(2.1조원 투자)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하이닉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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