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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G, '에뛰드와 이니스프리에 투자하라' - HI證

[아이투자 강우람] HI투자증권이 2일 아모레G24,000원, ▼-600원, -2.44%에 대해 리포트를 작성했으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일 종가는 23만8500원이다.

HI투자증권은 최근 급성장중인 '에뛰드', '이니스프리'의 투자 대체제로 아모레G를 추천했다. 에뛰드는 기존 면세좀과 수출로 획득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12월 에뛰드하우스를 일본 신주쿠에 론칭했다. 이니스프리 또한 올해 2분기중 중국에 진출할 예정으로 앞으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가정에 근거한 것이다.

HI투자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일본 화장품 시장은 장기간 경기침체와 엔고로 저가형 시장이 확대되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한국의 중저가 화장품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에뛰드'의 성공 가능성을 예상했다. 또한 "'이니스프리 역시 이미 라네즈, 마몽드, 설화수 등으로 중국 공략을 본격화한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HI투자증권은 아모레G의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으로 주가가 약세를 띄었으나 적정주당가치는 32만1000원에 달한다고 평가, 에뛰드, 이니스프리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매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아모레G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최근 3개월간 없다.

[투자포인트]
-'에뛰드', '이니스프리'에 대한 유일한 투자 대안
-주당가치 32만1000원으로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





[아모레G]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아모레 그룹의 지주사
사업환경 화장품: 고가 및 중저가 양분, 판매채널 다양화, 신흥국 수요 성장, 생활용품: 고기능 상품 수요 증가, 구매패턴 다양화
경기변동 화장품: 변기변동에 민감, 상품의 수명주기가 짧고 계절적 요인에 영향, 생활용품: 경기변동에 비탄력적
실적변수 국내 및 중국의 화장품·생활용품 시장 확대시 수혜, 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 유로·엔 환율 상승시 피해
신규사업 신흥국으로의 시장 확대, 판매채널 다양화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모레G]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271 1,050 779 514
영업이익(보고서) 220 978 713 434
영업이익률(%) 81.2% 93.1% 91.5% 84.4%
영업이익(K-GAAP) 220 978 713 434
영업이익률(%) 81.2% 93.1% 91.5% 84.4%
순이익(지배) 259 1,031 812 708
순이익률(%) 95.6% 98.2% 104.2% 137.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70.85
이시각 PBR 1.26
이시각 ROE 1.77%
5년평균 PER 24.63
5년평균 PBR 0.93
5년평균 ROE 5.47%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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