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씨엔플러스, '지속 성장 가능한 커넥터 업체' - 현대證

[아이투자 강우람] 현대증권이 2일 씨엔플러스527원, ▼-4원, -0.75%에 대해 리포트를 작성했으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일 종가는 1만2600원이다.

씨엔플러스는 2003년 11월 설립 후 2010년까지 연평균 88.8%의 높은 매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연성회로기판용 *커넥터 전문생산업체다. 매출 비중은 PDP용 223억원(53.8%), ODD(Optical Disk Drive)용 134억(32.3%), LCD용 41억원(9.9%) 등이다. 주요 매출처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 SDI, 산요, 소니 등 글로벌 IT업체가 다수인데다 제품 포트폴리오 및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는 중.

현대증권은 글로벌 커넥터 시장규모가 2010년 430억달러에서 2012년 494억달러, 2013년 520억달러로 연평균 5% 성장이 예상되며, 스마트폰, TV, 태블릿 PC등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커넥터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씨엔플러스의 실적도 지속적인 증가세가 기대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대증권 임상국 애널리스트는 "씨엔플러스는 휴대폰 기기와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신규 제품 및 특화된 커넥터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일부 제품은 수입 대체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이러한 씨엔플러스의 제품 영역확대를 통해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22.7%, 19.1% 증가한 680억원, 8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씨엔플러스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최근 3개월간 없다.

*커넥터 - 모든 전자기기의 회로 속 전도체를 연결, 전류와 신호(영상, 음성, 데이타)를 전달하는 주요 부품으로 제반 산업의 디지털화 추세 및 고용량 데이타 전송, 고집적화, 초소형화, 고속신호전달 등으로 커넥터의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

[투자포인트]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수요 증가에 따라 수헤를 누릴 것




[씨엔플러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커넥터 전기공급 및 제어장치 제조회사
사업환경 기존 가전 및 자동차 부품이 디지털화 되면서 커넥터 수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IT 경기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세계 경제 성장률 호전시 수혜, 환율 상승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씨엔플러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6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262 415 287 244
영업이익(보고서) 36 48 51 33
영업이익률(%) 13.7% 11.6% 17.8% 13.5%
영업이익(K-GAAP) 35 48 51 33
영업이익률(%) 13.4% 11.6% 17.8% 13.5%
순이익(지배) 31 47 26 11
순이익률(%) 11.8% 11.3% 9.1% 4.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8.65
이시각 PBR 3.08
이시각 ROE 16.52%
5년평균 PER 17.93
5년평균 PBR 2.96
5년평균 ROE 1.35%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