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국제엘렉 3%↑…52주 신고가

[아이투자 조석근] 국제엘렉트릭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3.2% 오른 2만900원이다. 국제엘렉트릭은 장 중 한때 2만10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제엘렉트릭은 디스플레이·반도체 전공정인 열처리, 박막형성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모바일기기의 급속한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3월 결산법인인 이 회사의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31.6% 증가한 820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115억원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수요 증가에 따른 낸드플래시 메이커들의 증설, 디지털기기의 고용량·고화질화가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삼성전자·하이닉스 등의 대대적인 투자로 시스템 반도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

교보증권은 최근 보서를 통해 “국제엘렉트릭이 신규 반도체장비 시장에 진입하고 시스템 반도체 납품량과 납품처가 다변화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4%, 영업이익은 37%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국제엘렉트릭, 투자매력 ‘상장업체 상위 10%’





주식MRI로 측정한 국제엘렉트릭의 투자매력 종합점수는 17점이다. 전체 상장업체 211위(상위 10%)에 해당한다. 중장기적으로 이익성장률이 시장평균인 중간성장형 기업으로 분류되며 시장 독점력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재무적 안전성도 투자매력으로 꼽힌다. 무차입 상태로 채무의 대부분이 외상거래에서 발생한 매입채무라 이자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로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현금창출력, 사업독점력, 적정주가 수준을 함께 고려해 종합점수를 산정한다. 종합점수는 25점이 만점이며 높을수록 저평가된 우량기업이다.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 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국제엘렉트릭]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일본 히타치전기 계열의 반도체 전공정 증착장비 제조업체
사업환경 삼성전자 2012년 반도체 부문 15조 투자 예정. SKT에 인수된 하이닉스의 투자여력 증가로 장비업체 매출에 긍정적일 전망
경기변동 반도체 업황에 민감한 산업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설비 증설 기간에 판매 집중
실적변수 삼성전자 설비투자 증가시 수혜
신규사업 전공정 메인장비의 국산화 및 연구개발 지속 추진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국제엘렉트릭]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1,306 990 426 268
영업이익(보고서) 191 164 2 4
영업이익률(%) 14.6% 16.6% 0.5% 1.5%
영업이익(K-GAAP) 212 162 2 4
영업이익률(%) 16.2% 16.4% 0.5% 1.5%
순이익(지배) 157 130 22 14
순이익률(%) 12% 13.1% 5.2% 5.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9.99
이시각 PBR 2.66
이시각 ROE 26.61%
5년평균 PER 12.74
5년평균 PBR 1.84
5년평균 ROE 19.06%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