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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타, 목표가 상향 9600원 → 1만원 - HMC證

[아이투자 강우람] HMC투자증권이 27일 아비스타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96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6350원이다.

아비스타는 여성캐주얼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비엔엑스(BNX), 탱커스(TANKUS), 에린브리니에(Eryn Brinie), 카이아크만(Kai-aakmann)등 4개의 브랜드를 운영 하고 있다. 2010년 기준 여성 캐주얼시장은 전체 의류시장에서 38.5%의 점유율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브랜드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별화가 강조되는 추세이나 동사는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형편.

HMC투자증권은 국내 불경기 여파로 패션주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져 있으나, 대조적으로 아비스타는 제 2의 성장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HMC투자증권은 파이가 작아져가는 국내 시장에서의 실적이 카이아크만의 실적 개선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에린브리니에의 구조조정, 비엔엑스와 탱커스의 경우도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고가 브랜드의 영업환경 호전과 아비스타의 상품력 강화 및 유통매장 확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느 것에 근거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HMC투자증권은 아비스타의 중국 사업 성장성에 대해서도 예견했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아비스타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매진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3년간 현지 테스트 기간을 거친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올해 중국 사업부 매출액,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3%, 47.9% 증가한 329억원, 3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비스타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최근 3개월간 1곳이며 목표가는 9600원이다.

[투자포인트]
-국내 시장 이익 회복할 것
-중국 사업부 성장 기대





[아비스타]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BNS, TANKUS 브랜드 보유한 패션의류회사
사업환경 패션사업의 옷종별 영역이 파괴되고 컨셉별 브랜드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치열한 경쟁 예상
경기변동 경기와 계절 날씨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유행에 민감함
실적변수 내수 경기 활성화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비스타]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854 1,245 1,270 1,156
영업이익(보고서) 3 21 15 72
영업이익률(%) 0.4% 1.7% 1.2% 6.2%
영업이익(K-GAAP) 6 21 15 72
영업이익률(%) 0.7% 1.7% 1.2% 6.2%
순이익(지배) -15 -24 -41 17
순이익률(%) -1.8% -1.9% -3.2% 1.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N/A
이시각 PBR 0.92
이시각 ROE -4.76%
5년평균 PER 23.12
5년평균 PBR 1.10
5년평균 ROE 2.4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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