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 분석]벽산, 이틀째 상승세…주식MRI 상위 7%

[아이투자 박동규]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던 벽산2,050원, ▼-15원, -0.73%이 27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까? 지난 24일 벽산은 전일 대비 9.6% 상승한 2만3950원으로 마감했다.

벽산은 천장, 벽, 바닥 등에 쓰이는 건축자재 제조·판매업체다. 건축자재산업은 사회간접시설 확충에 필수적인 기간산업으로 건설경기 동향과 민감한 관계를 맺고 있다. 최근 수요산업인 건설업과 내수시장의 침체로 성장성 및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으나, 건축물의 쾌적성과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점진적은 성장세를 예상되고 있다.

건축자재산업은 대규모 자본 및 설비가 요구되는 자본집약형 장치산업으로, 신규 진입장벽이 높고 내수판매가 주종을 이뤄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친환경 기자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신제품개발 등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벽산은 익산공장을 비롯한 5개 공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천장재, 단열재, 외장재 등 양질의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본사를 비롯한 전국 4개 지점과 영업소를 통해 판매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직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이 회사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87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8% 늘어난 178억원, 순이익은 10.5% 증가한 125억원으로 집계됐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7%

아이투자가 자체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벽산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8점을 기록해 전체 상장기업 중 140위로 상위 7%에 랭크됐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종목분석 도구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벽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1,876 2,489 2,119 2,052
영업이익(보고서) 178 175 143 69
영업이익률(%) 9.5% 7% 6.7% 3.4%
영업이익(K-GAAP) 178 175 143 69
영업이익률(%) 9.5% 7% 6.7% 3.4%
순이익(지배) 125 188 105 34
순이익률(%) 6.7% 7.6% 5% 1.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9.38
이시각 PBR 1.09
이시각 ROE 11.60%
5년평균 PER 10.69
5년평균 PBR 0.62
5년평균 ROE 6.98%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