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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 '올해부터 지속적인 흑자 가능' - NH證
[아이투자 강우람] NH투자증권은 23일 동부하이텍에 대해 레포트를 작성했다. 그러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동부하이텍은 시스템반도체를 주력으로 하는 동부그룹의 반도체 제조업체다.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은 첨단 반도체 제조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설계에 맞춰 제품을 생산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업이다. 동부하이텍은 기존의 로직(Logic) 제품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은 아날로그반도체의 매출 비중을 꾸준히 증가시킴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해 아날로그와 복합신호소자(Mixed Signal) 제품으로 구성된 세계 특화파운드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동부하이텍의 대규모 적자를 차입금으로 충당하면서 재무구조가 악화되는 구조가 올해 1분기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동부하이텍의 공장 가동률이 지난해 70%를 저점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80%중반을 유지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3월에는 90% 중반으로 완전 가동상태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NH투자증권 이선태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향 *LDI 수요 증가로 인한 아웃소싱 확대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쪽 LDI는 단순 파운드리가 아닌 공동 개발 형태로 기존 제품보다 높은 예상되며, 가동률 상승으로 2분기에 영업흑자 전환, 연간 135억원의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이같은 동부하이텍의 변화로 앞으로 지속적인 이익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하반기 중 생산설비 증설은 삼성전자의 외주 확대로 가동률 하락 우려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 고성장 구도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부하이텍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없다.
*LDI → LCD패널에서 각 화소의 명암과 색상을 구동하는 드라이버IC
동부하이텍은 시스템반도체를 주력으로 하는 동부그룹의 반도체 제조업체다.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은 첨단 반도체 제조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설계에 맞춰 제품을 생산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업이다. 동부하이텍은 기존의 로직(Logic) 제품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은 아날로그반도체의 매출 비중을 꾸준히 증가시킴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해 아날로그와 복합신호소자(Mixed Signal) 제품으로 구성된 세계 특화파운드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동부하이텍의 대규모 적자를 차입금으로 충당하면서 재무구조가 악화되는 구조가 올해 1분기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동부하이텍의 공장 가동률이 지난해 70%를 저점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80%중반을 유지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3월에는 90% 중반으로 완전 가동상태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NH투자증권 이선태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향 *LDI 수요 증가로 인한 아웃소싱 확대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쪽 LDI는 단순 파운드리가 아닌 공동 개발 형태로 기존 제품보다 높은 예상되며, 가동률 상승으로 2분기에 영업흑자 전환, 연간 135억원의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이같은 동부하이텍의 변화로 앞으로 지속적인 이익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하반기 중 생산설비 증설은 삼성전자의 외주 확대로 가동률 하락 우려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 고성장 구도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부하이텍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없다.
*LDI → LCD패널에서 각 화소의 명암과 색상을 구동하는 드라이버IC
[반도체 생산 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계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위, 하이닉스가 2위를 점유하고 있다.
반도체 경기 불황이 닥치면 삼성전자 처럼 높은 시장점유율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만 살아 남는다. 이들은 향후 반도체 경기 호황 때 이전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된다.
삼성전자는 2012년 비메모리 산업에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스마트 기기 급성장이 가져온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호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국내 반도체 생산 전문업체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동부하이텍이 있다.
반도체 경기 불황이 닥치면 삼성전자 처럼 높은 시장점유율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만 살아 남는다. 이들은 향후 반도체 경기 호황 때 이전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된다.
삼성전자는 2012년 비메모리 산업에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스마트 기기 급성장이 가져온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호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국내 반도체 생산 전문업체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동부하이텍이 있다.
[반도체 생산 업체]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삼성전자 | 1,161,000원 | ▼36,000원 (-3%) | 873,213 | 79,461 | 69,882 | 17 | 2.06 | 12.1% |
| 하이닉스 | 28,850원 | ▼150원 (-0.5%) | 77,552 | 6,737 | 3,907 | 34.3 | 2.01 | 5.8% |
| 동부하이텍 | 8,790원 | ▲180원 (2.1%) | 4,196 | -88 | -536 | N/A | 1.11 | -17.3%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동부하이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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