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솔브레인, 목표가 5만3000원 유지...'주가하락을 매수기회로'

[아이투자 강우람] 교보증권이 23일 [솔브레인}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3만9350원이다.

솔브레인은 반도체 공정용 화학재료, 디스플레이 공정용 화학재료, 2차 전지 전해액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의 주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사, 2차 전지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반도체용 식각액 시장점유율은 95%에 달하며, LCD용 식각액과 2차전지 전해액의 시장점유율도 각각 50%, 35%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반도체 및 LCD 제조사에 화학재료 등을 공급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솔브레인의 최근 주가가 주요 자회사 적자 영향으로 하락세이나 양호한 업황 움직임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교보증권 최지수 애널리스트는 "솔브레인의 자회사 적자규모는 100억원에 이를 것이로 예상되나, 대부분이 4분기 가동을 시작한 솔브레인MI의 적자분이므로 올해 크게 축소될 것"이라며 또한 "작년 발행한 CB/BW의 전환 가능 날짜가 28일이라 이에 대한 우려감은 단기적인 부담은 될 것이나, 2분기 내 우려하는 수준의 물량 출회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은 오히려 올해 LCD업황 개선으로 LCD식각액 매출이 정상화될 것이며, 고객사 내 폴리머 전지용 전해액 점유율 확대로 인해 2차 전지 전해액 매출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어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망, 물량 출회로 인한 주가 하락시 매수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했다.

솔브레인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11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22일 기준 5만3982원이다. 최고가는 5만7000원, 최저가는 4만9000원이다.

[투자포인트]
-물량 출회로 인한 주가 하락시 매수기회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투자 확대 수혜기업] 이슈와 수혜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반도체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와 주가 강세는 반도체 장비 및 재료 업체에도 그대로 이어 진다. 따라서 두 기업의 반도체 부문 실적을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2012년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에 8조원 투자, 패키징 등 외주 부문 확대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 SK텔레콤에 인수된 하이닉스의 투자 확대도 주목된다. 비메모리 및 패키징 외주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장비,재료, 패키징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수혜 기업]
하나마이크론, STS반도체: 반도체 패키징
원익IPS: 비메모리 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 수혜
솔브레인: 반도체 가동률 증가로 화학 재료 수요 증가
심텍: 메모리용 패키지 회로기판 수요 증가
시그네틱스: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투자 확대 수혜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하나마이크론 10,450 ▼250 (-2.3%) 2,218 161 108 16.1 1.46 9.1%
원익IPS 9,610 ▼150 (-1.5%) 1,716 123 98 92.2 4.08 4.4%
솔브레인 38,800 ▼550 (-1.4%) 3,258 452 327 15.4 2.29 14.9%
심텍 14,450 ▼50 (-0.3%) 4,466 456 304 8.8 2.57 29.4%
시그네틱스 3,880 ▼70 (-1.8%) 2,102 198 155 20.1 2.41 12%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