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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목표가 1만2000원 유지·· '역량 강화 기회'

[아이투자 형재혁] 지난 15일 키움증권은 아시아나항공9,600원, ▲600원, 6.67%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8080원이다.

이 증권사 조병희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 이외 지분 매각을 마무리함에 따라 본업 역량을 강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 대우건설 인수 참여 이후 항공기에 거의 투자를 하지 못했다. 2006년 69대였던 운항 항공기가 5년간 2대 늘어나는데 그쳤다. 

조 연구원은 지분 매각에 힘입어 2010년 말 3조4862억원에 달했던 차입금이 지난해 말 2조6660억원으로 줄어, 올해부터는 이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봤다. 이에 힘입어 올해 9개의 항공기를 도입하고, 2014년부터 A380, A350 등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신형 항공기가 도입돼 성장에 대한 우려를 잠재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단거리 노선에서 저가 항공사와의 경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현 유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경쟁 심화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 게다가 이미 국제선 주요 노선(중국, 일본)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올해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조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6%, 17% 늘어난 5조6611억원, 41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670% 늘어난 13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시아나항공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18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5일 기준 1만800원이다. 최고가는 1만4600원, 최저가는 9000원이다.


[투자 포인트]

- 항공업 이외 지분 매각 마무리
- 금융 비용 완화는 항공업 투자로 연결
- 중국과 일본 노선의 높은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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