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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목표가 하향 2만4000원 →1만9000원

[아이투자 형재혁] 우리투자증권은 15일 일진머티리얼즈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만4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내렸다. 전일 종가는 1만6650원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일진머티리얼즈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컨센서스 40억원을 하회한 35억원에 그친 것은 2차전지용 일렉포일 출하량이 전방업체 재고조정에 따라 전분기 대비 12% 이상 급감했고, PCB용 일렉포일의 출하량 부진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PCB용 일렉포일 라인을 2차전지용 라인으로 전환하기 힘들 것으로 보고, 2차전지용 일렉포일 예상 출하량을 20% 하향했다. 또 PCB용 일렉포일 출하량 역시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직전보고서 보다 21% 내린 1만9000원으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 1분기를 기점으로 IT 경기가 회복돼 신공장 가동률이 올라가고, 특수박(2차전지용, FPCB용, 반도체용)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14일 일진반도체를 흡수합병해 자사 LED 사업부문과 합친 후, 물적분할을 통해 LED 전문 기업을 설립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투자증권은 사업 연관성이 낮은 LED사업을 분리해 내고, 핵심사업인 일렉포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일진머티리얼즈 투자의견을 제시한 3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4일 기준 2만4000원이다. 최고가는 2만5000원, 최저가는 2만3000원이다.

[투자포인트]
- TV수요 증가에 다른 PCB용 일렉포일 매출 증가 가능성
- 특수박(2차전지용, FPCB용, 반도체용) 매출 비중이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
- LED사업 분리로 일렉포일에 역량 집중










[일진머티리얼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일렉포일(PCB 회로를 구성하는 얇은 구리박) 국내 점유율 1위 업체
사업환경 스마트 기기, 2차전지 산업의 견조한 성장에 따라 일렉포일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전방산업(IT, 2차전지)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전방산업 호전시 수혜, 환율 상승시 수혜
신규사업 LED 사업, 리튬2차전지 양극활물질(LMO) 개발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일진머티리얼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2,369 2,984 2,033 2,006
영업이익(보고서) 169 381 207 71
영업이익률(%) 7.1% 12.8% 10.2% 3.5%
영업이익(K-GAAP) 136 381 207 71
영업이익률(%) 5.7% 12.8% 10.2% 3.5%
순이익(지배) 172 384 133 333
순이익률(%) 7.3% 12.9% 6.5% 16.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24.45
이시각 PBR 1.96
이시각 ROE 8.03%
5년평균 PER 33.70
5년평균 PBR 2.36
5년평균 ROE 1.28%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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