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핫스톡]엔씨소프트 5.5%↑…상반기, 신작 출시 기대

[아이투자 조석근] 엔씨소프트199,800원, ▼-18,700원, -8.56%의 신작게임이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전망인 가운데 주가가 연이틀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5.5% 오른 30만6000원이다. 이 회사는 최근 일주일 동안 정부의 과잉규제 우려에도 18% 상승했다.

전날 엔씨소프트는 201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인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블레이드앤소울은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올해 상반기까지 출시할 방침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은 개발비용만 400억~50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엔씨소프트의 게임라인 중 가장 많은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길드워2’도 늦으면 올해 연말까지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09년 ‘아이온’ 이후 히트작이 없는 상태로 지난해 실적 기준 업계 순위는 4위까지 뒤쳐진 상태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보다 7% 감소한 6089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24%, 18% 줄었다.


◆엔씨소프트, 투자매력 ‘상장업체 상위 7%’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를 필두로 광범한 마니아층을 거느린 대표적인 온라인게임업체다. 개발력과 서비스 운영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 받는다. X-Ray로 측정한 투자매력도 높은 수준이다. 종합점수는 18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156위, 상위 7%다. 독점력, 성장성, 재무적 안전성을 겸비한 고성장주로 분류된다.

X-Ray 차트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종목분석 도구로 X-Ray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적정주가 수준을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종합점수는 25점이 만점이며 높을수록 저평가된 우량기업이다.



[엔씨소프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리니지', '아이온'으로 유명한 온라인게임 전문업체
사업환경 인터넷 보급률 성장과 IT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급속도로 성장하는 추세
경기변동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지니며 정부의 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출시 게임 흥행시 수혜
신규사업 블래이드앤소울, 길드워2 등 신작 게임 2012년 출시 예정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엔씨소프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3,912 5,147 4,525 2,402
영업이익(보고서) 1,686 2,507 1,995 456
영업이익률(%) 43.1% 48.7% 44.1% 19%
영업이익(K-GAAP) 1,659 2,507 1,995 456
영업이익률(%) 42.4% 48.7% 44.1% 19%
순이익(지배) 1,497 1,738 1,825 273
순이익률(%) 38.3% 33.8% 40.3% 11.4%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33.77
이시각 PBR 6.73
이시각 ROE 19.91%
5년평균 PER 29.26
5년평균 PBR 4.80
5년평균 ROE 16.49%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