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적중!] 와이엔텍 강세, 아이투자 '승부주' +34%

[아이투자 박동규] 아이투자에서 지난달 2일 '오늘의 승부주'로 꼽았던 와이엔텍6,690원, ▲100원, 1.52%이 급등세다. 10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6% 오른 4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부주로 소개했던 당일의 종가는 3215원으로 당시에 비해 34% 이상 주가가 올라 있다. 아이투자에서 소개하는 '오늘의 승부주'란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등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말한다.

와이엔텍은 여수 산업단지의 폐기물 처리회사다. 와이엔텍은 소각로와 매립장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폐기물의 수집부터 소각과 매립의 일괄처리가 가능한 여수의 유일한 회사다. 와이엔텍은 여수 산단에서 나오는 일반 폐기물과 유해 폐기물을 모아 소각로에서 소각한다. 또한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나오는 열을 모아 고온의 증기로 바꿔서 난방용으로 판매한다.

와이엔텍은 폐기물처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1월 말 신규 지정폐기물처리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와이엔텍은 올해 여수엑스포 개막과 함께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완공되면 폐기물 처리 지역범위가 훨씬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X-Ray 분석 결과, 매수 검토 가능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종목분석 도구인 X-Ray 차트에 따르면, 와이엔텍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20점을 기록해 전체 상장기업 중 62위로 상위 3%에 랭크됐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 대비 30% 정도 싸게 거래되고 있다. X-Ray 종합 점수를 반영한 투자의견은 매수검토 가능한 상황이다.



[와이엔텍] 기업정보

기업개요 폐기물 처리, 레미콘 제조 및 골프장 운영 업체
사업환경 주 폐기물 처리 사업장인 여수산단 가동율 증가로 폐기물 배출량 증가 예상
경기변동 폐기물 처리 사업은 경기변동에 대해 영향이 적으며 석유화학경기, 건설경기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석유화학경기 호황시 수혜, 건설경기 호전시 수혜
신규사업 여수엑스포 및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 개통으로 폐기물 사업지역 확대 예상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와이엔텍]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321 359 378 310
영업이익(보고서) 54 54 57 3
영업이익률(%) 16.8% 15% 15.1% 1%
영업이익(K-GAAP) 53 54 57 3
영업이익률(%) 16.5% 15% 15.1% 1%
순이익(지배) 35 36 25 -24
순이익률(%) 10.9% 10% 6.6% -7.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4.17
이시각 PBR 0.91
이시각 ROE 6.39%
5년평균 PER 20.09
5년평균 PBR 1.16
5년평균 ROE 3.96%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