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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현대모비스 2.1%↑…1.2조 규모 해외공급 계약

[아이투자 조석근] 현대모비스216,000원, ▼-1,000원, -0.46%가 대규모 해외 납품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6일 만에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1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1% 오른 28만3000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최근 5거래일 동안 10%가량 하락했다.

전날 현대모비스는 GM과 크라이슬러에 10억7000만달러(1조2000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그룹을 제외한 납품대금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GM에 차량 내부 멀티미디어를 제어부품인 ICS(중앙통합스위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로부터는 LED 후방램프를 주문받았다. 이들은 고급차량의 주요 전장장비로 세계적으로 델파이를 비롯한 글로벌 부품업계 상위 업체들이 주력 생산한다.

2009년부터 현대모비스는 다임러, BMW, 폴크스바겐, 비쓰비시, 스바루, GM 등으로 납품처를 다변화했다. 크라이슬러가 2009년 발주한 20억달러(2조2500억원)의 섀시(차대) 모듈 납품계약이 역대 최대다.


◆현대모비스, ‘가격이 아쉽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세계 10대 부품업체로 선정할 만큼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매력도 높은 수준이다. X-Ray로 측정한 투자매력 종합점수는 17점, 전체 상장기업 상위 11%다.

중장기적 이익성장성과 재무적 안전성을 갖춘 고성장주로 분류된다. 국내 시장에서 높은 독점력을 확보하고 있어서 경기변동에도 수익성이 유지되지만, 적정주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상태다. 이를 반영한 투자의견은 ‘매수 보류’다.

X-Ray 차트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종목분석 도구로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적정주가 수준을 함께 고려해 종합점수를 산정한다. 종합점수는 25점이 만점이며 높을수록 저평가된 우량기업이다.



[현대모비스] 기업정보

기업개요 현대차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사업환경 현대·기아차라는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 BMW,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벤츠 등으로 고객사 확대
경기변동 전방 산업인 자동차, 후방 산업인 철강·화학 부문의 업황에 민감
실적변수 현대·기아차 국내외 판매량, 철강을 비롯한 금속재 가격
신규사업 경북 김천 램프공장, 경기도 의왕 하이브리드카 부품 공장 신설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현대모비스]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118,205 136,957 106,330 93,734
영업이익(보고서) 16,783 18,033 14,223 11,866
영업이익률(%) 14.2% 13.2% 13.4% 12.7%
영업이익(K-GAAP) 15,993 18,033 14,223 11,866
영업이익률(%) 13.5% 13.2% 13.4% 12.7%
순이익(지배) 13,749 24,233 16,152 10,900
순이익률(%) 11.6% 17.7% 15.2% 11.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3.71
이시각 PBR 2.49
이시각 ROE 18.16%
5년평균 PER 10.46
5년평균 PBR 2.09
5년평균 ROE 20.22%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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