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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아이즈비전 상한, 4월부터 MVNO 이동 가능

[아이투자 조석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3사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사이의 번호이동을 허용할 방침인 가운데 MVNO 관련업체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아이즈비전1,837원, ▲5원, 0.27%은 상한가다. 인스프리트, 한국정보통신8,570원, ▼-80원, -0.92%, 온세텔레콤은 0.8~2%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업체들과 MVNO 사이의 번호이동을 올해 4월부터 전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MVNO란 이동통신업체들로부터 통신망을 빌려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들을 말한다. MVNO가 가입자관리시스템, 가입자위치등록시스템(HLR) 등 주요 통신설비의 유무가 번호이동 시행 여부를 판가름한다.

KT와 LG유플러스가 이미 자사 통신망을 임차한 CJ헬로비전, 몬티스타텔레콤 등 MVNO에게 전산 서비스와 HLR까지 제공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지금도 MVNO와 이통사 사이에서 번호이동이 가능한 셈이다. 한편 SK텔레콤으로부터 통신망을 임대한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별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가상이동통신사업(MVNO)]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MVNO 사업은 SK텔레콤 등 기존 무선통신 사업자의 통신망을 빌려 별도의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마케팅 비용이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저렴한 요금이 강점이다.

MVNO 활성화는 통신비 인하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된다. 정부에서는 2010년 3월 MVNO 관련법을 통과시키고 법령을 정비했다.

[관련기업]
SKT 통신망 이용: 아이즈비전, 한국정보통신,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몬티스타 텔레콤(준비중), 유니컴즈(1월 시작 예정)
KT 통신망 이용: 에넥스텔레콤, 프리텔레콤, CJ헬로비전(1월 시장 예정), 온세텔레콤(3월 시작 예정)

[가상이동통신사업(MVNO)]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아이즈비전 1,640 ▲210 (14.7%) 660 -7 -7 N/A 0.38 -0.7%
한국정보통신 3,510 ▲80 (2.3%) 1,159 166 116 11.2 2.18 19.4%
SK텔레콤 141,500 ▼500 (-0.3%) 95,218 17,378 14,237 6.4 0.98 15.2%
KT 33,300 ▼400 (-1.2%) 149,012 16,927 10,352 7.7 0.76 9.9%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아이즈비전] 기업정보

기업개요 국제전화 선불카드를 판매하는 별정통신사업자.
사업환경 해외여행객 및 다문화가정 증가로 국제전화선불카드 수요는 꾸준. 그러나 진입장벽이 낮아 업계 경쟁이 치열함.
경기변동 통신서비스는 생활필수적이어서 경기에 민감하지 않음. 정부 정책 및 규제 영향 큼.
실적변수 유무선 인터넷 전화시장 확대시 성장세 둔화.
신규사업 가상이동통신망(MVNO) 사업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이즈비전]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660 682 285 277
영업이익(보고서) -7 -4 8 -18
영업이익률(%) -1.1% -0.6% 2.8% -6.5%
영업이익(K-GAAP) -5 -4 8 -18
영업이익률(%) -0.8% -0.6% 2.8% -6.5%
순이익(지배) -7 -30 -39 -192
순이익률(%) -1.1% -4.4% -13.7% -69.3%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N/A
이시각 PBR 0.38
이시각 ROE -0.70%
5년평균 PER 183.73
5년평균 PBR 0.41
5년평균 ROE -8.15%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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