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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세스 클라먼의 투자법, '지금 그대로'

코스피 지수가 어느새 1950을 넘어 2000을 다시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수가 오르는데 자기가 보유한 종목들만 오르지 않을 때 투자자는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해야 하는게 아닌지 조급해지곤 합니다. 하지만 투자에서 필요한 건 인내심입니다.

외국계 투자회사 바우포스트 그룹은 2000년대 초반 국내 저평가된 제약주에 장기투자해 큰 수익을 낸걸로 유명합니다. 바우포스트의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가치투자자인 세스 클라먼은 매수할 만한 주식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50%까지도 현금을 보유하는 보수적인 투자자입니다. 세스 클라먼이 자신의 책에서 쓴 글을 소개합니다.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매순간 돈 벌 궁리만 하고, 솔깃한 투자 아이디어만을 찾는 세상에서는 좋은 기회를 기다리면서 빈둥거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방법은 많은 시간이 걸리고 시류와 반대로 가는 외로움을 겪게 하지만 그만큼 도움이 될 것이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있을 때가 가장 좋은 수익률을 안겨주곤 합니다. 아이투자는 화려하진 않아도 꾸준히 수익을 내는 가치투자자분들을 응원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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