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목표가 9000원 유지...'재무구조 개선'

[아이투자 강우람] 교보증권이 18일 아시아나항공9,230원, ▼-130원, -1.39%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7060원이다.

교보증권은 아시아나항공의 4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4.2%, 73.4% 감소한 1조4265억원, 4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화물사업의 업황부진으로 인한 운임하락과 매출액 대비 36%에 달하는 유류비 상승에 근거한다.

그러나 교보증권은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본격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 한층 강화된 재무구조를 갖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 정윤진 애널리스트는 "8400억원의 대한통운 매각대금 중 3개의 자회사 (아스공항, 아시아나공항개발, 금호터미널) 매입대금으로 사용된 3615억원을 제외한 현금유입액은 약 4700억원으로 이는 모두 부채 상환에 쓰일 것"이라며 연말기준 순차입금액은 약 2조7000억원 수준으로 이자부담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15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7일 기준 1만747원이다. 최고가는 1만4600원, 최저가는 9000원이다.

[투자포인트]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자비용 감소





[항공업계] 이슈와 수혜주

항공업은 고정비용이 많고 화물량과 여행객 수가 경기에 민감해 경기 등락에 따라 실적 변동이 크다. 실적이 최악일 때 투자해서 실적이 최고치에 가까워지면 매도하는 역발상 투자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항공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PER PBR ROE
대한항공 46,450 ▼550 (-1.2%) N/A 1.55 -13.5%
아시아나항공 7,170 ▲110 (1.6%) N/A 1.65 -0.7%

[아시아나항공] 기업정보

기업개요 국제여객 중심의 대형항공회사
사업환경 대지진으로 일본노선 수요 감소하였으나, 동아시아 경제성장에 의해 장기적으로 국제여객 수요 늘어날 전망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원유가, 환율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국내외 여행객 증가시 수혜, 원유가 하락시 수혜, 환율 하락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시아나항공]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39,763 50,726 38,872 42,615
영업이익(보고서) 2,884 6,120 -2,367 -527
영업이익률(%) 7.3% 12.1% -6.1% -1.2%
영업이익(K-GAAP) 2,884 6,120 -2,367 -527
영업이익률(%) 7.3% 12.1% -6.1% -1.2%
순이익(지배) 321 2,191 -2,663 -2,272
순이익률(%) 0.8% 4.3% -6.9% -5.3%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N/A
이시각 PBR 1.65
이시각 ROE -0.70%
5년평균 PER 12.79
5년평균 PBR 1.33
5년평균 ROE -3.22%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