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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용현BM, 상한가···풍력株 ↑

[아이투자 이래학] 풍력업체들이 이틀째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용현BM 상한가, {동국C&S}, 태웅14,830원, ▼-210원, -1.4%, 유니슨755원, ▼-14원, -1.82%은 전일 대비 3%~7% 상승세다.

지난 16일 김황식 국무총리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제5차 세계미래에너지회의(WFES)에 참석해 해상풍력 단지 건설 계획을 밝혔다. 김 총리는 “한국은 2019년까지 2.5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풍력 발전시장 확대 수혜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풍력 발전은 기초투자비가 태양광의 23% 수준이며 운영 비용도 태양광, 수력보다 저렴하다.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은 주요 부품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그룹 등 대기업의 풍력 시장 진출도 주목된다.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를 시행한다. 포스코파워와 SK E&S는 전남에 20조원 규모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10조2천억을 투입해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PS: 에너지생산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율 의무화 제도.

한편, 글로벌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발전 능력 1,2위다. 특히 세계 10대 풍력 업체 가운데 4개는 중국 기업이다(2010년 기준).

[풍력 발전 주요 설비 업체]
블레이드: 국도화학
발전기 및 메인샤프트: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현대중공업,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기어박스: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피치시스템 및 요시스템: 태웅, 용현BM
타워: 동국S&C(세계 30% 점유), 스페코

* 유니슨은 2011.11.23 단조사업 철수하고 풍력에 집중



[용현BM]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915 787 1,171 1,618
영업이익(보고서) -86 -244 33 114
영업이익률(%) -9.4% -31% 2.8% 7%
영업이익(K-GAAP) -77 -244 33 114
영업이익률(%) -8.4% -31% 2.8% 7%
순이익(지배) -108 -186 37 100
순이익률(%) -11.8% -23.6% 3.2% 6.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N/A
이시각 PBR 1.01
이시각 ROE -19.12%
5년평균 PER 48.06
5년평균 PBR 2.56
5년평균 ROE 0.17%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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