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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목표가 하향 5만8700원 → 3만7600원...'사실상 매도'

[아이투자 강우람] 토러스투자증권이 16일 삼성카드41,000원, ▲550원, 1.36%에 대해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를 5만8700원에서 3만7600원으로 대폭 하향했다. 전일 종가는 4만100원이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삼성카드가 은행에 비해 비싼 가격을 지불할 근거를 찾지 못하겠다며 목표주가를 최근 은행들의 PBR인 0.7배에 맞췄다고 밝혓다. 이는 장기 ROE 전망이 은행들에 비해 낮고, 에버랜드 주식 매각 기대감이 소멸단계에 이른 것에 근거한다.

토러스투자증권 이창욱 애널리스트는 "삼성카드의 기존 레버리지 비율은 2.5배로 신용카드업계 평균이 4~5배임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또한 "최근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시작된 정부 규제는 그 압박강도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비추어 볼 때 은행에 비해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10개 증권사의 지난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5만2120원이다. 최고가는 6만원, 최저가는 3만6000원이다. 

[투자포인트]
-에버랜드 주식 매각 관련 기대심리 소멸
-점차 강화되고 있는 카드사 규제






[신용카드·저축은행 업계] 테마분석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카드사는 카드자산과 대출채권을 통해 수익을 올린다. 향후 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될 때 소비자들은 소비를 늘리게 되고 이는 카드사 실적으로 연결된다.

[상장 카드사]
삼성카드

저축은행은 대출채권을 통한 이자수익이 주 수익원이다. 비교적 대출 금리가 높아 수익성이 높지만, 대출채권 미회수시 자본이 훼손될 위험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부동산 경기 호황시 급격히 증가했던 부동산 개발 관련 사업 대출(PF)이 저축은행업계의 주요 리스크로 지목된다.

자기자본비율은 저축은행의 안전성을 따질 때 확인하는 지표 중 하나다. 자기자본비율은 높을 수록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상장 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2011년 3분기 기준 단순 자기자본비율]
진흥저축은행 10.4%
서울저축은행 5.1%
한국저축은행 4.2%
솔로몬저축은행 1.6%
* 단순 자기자본비율 = (자본 / 자산)*100

[신용카드·저축은행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PER PBR ROE
솔로몬저축은행 2,220 ▲15 (0.7%) N/A 0.62 -94.6%
한국저축은행 3,680 ▲10 (0.3%) N/A 0.62 -124.3%
진흥저축은행 2,420 0 (0%) N/A 0.37 -37.6%
서울저축은행 1,180 ▼35 (-2.9%) N/A 1.23 -184.6%
삼성카드 39,750 ▼350 (-0.9%) 4.5 0.79 17.3%

[삼성카드] 기업정보

기업개요 신용카드·시설대여·할부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
사업환경 신용카드 사용은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로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
경기변동 경기변동과 정부의 규제정책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경기 호황시 수혜, 정부의 가계부채 규제 강화시 피해, 순이자마진 증가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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