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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대우인터 2.2%↑…KTB, "올해 실적개선 기대"

[아이투자 조석근] 대우인터내셔널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가운데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2% 오른 2만7750원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대우인터내셔널의 실적이 전년보다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예상 매출액은 18조9560억원으로 전년보다 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 줄어든 1710억원이다. 지난 3분기 두드러진 원자재가격과 환율의 급변동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올해는 호재가 따를 전망이다. 우선 현재 개발단계인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광이 2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서 연산 600만톤이 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탄광은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분의 5%, 한국광물공사가 2.5%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품목인 포스코의 철강 수출분도 1분기 이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KTB증권 도현우 애널리스트는 "교역 부문에서 리스크 관리가 강화될 경우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7% 증가할 전망"이라며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배수(PER)가 10.7배로 과거보다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대우인터내셔널, 투자의견 '매수 보류'

X-Ray로 측정한 대우인터내셔널의 투자매력 종합점수는 11점이다. 전체 상장기업 817위로 상위 38% 수준이다.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 대비 40% 정도 싸게 거래되고 있지만, 성장성과 독점력, 재무적 안전성을 감안한 투자의견은 '매수보류'다.


X-Ray 차트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종목분석 도구다.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사업독점력, 적정주가 수준을 함께 고려해 종합점수를 산정한다. 25점이 만점이며 높을수록 저평가된 우량기업이다.



[자원개발 수혜 - 종합상사] 테마분석

종합상사는 광범위한 상품군의 수입과 수출을 담당한다. 최근에는 무역업뿐만 아니라 과거 축적한 네트워크와 정보력을 활용해 연관 사업 투자, 중소기업 금융 지원, 대형 프로젝트 조직화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환율과 세계 경기변동에 민감하다.

종합상사들은 최근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원자재 가격 변동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점차 커지는 추세다.

[주요기업]
SK네트웍스,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물산, LG상사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자원개발 수혜 - 종합상사]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PER PBR ROE
SK네트웍스 10,150 0 (0%) 22.8 0.82 3.6%
대우인터내셔널 27,750 ▲650 (2.4%) 16.4 1.95 11.9%
삼성물산 66,100 ▼400 (-0.6%) 48.3 1.30 2.7%
LG상사 51,700 ▼200 (-0.4%) 14.5 2.00 13.8%

[대우인터내셔널]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136,514 156,720 111,480 110,458
영업이익(보고서) 1,610 1,717 1,713 1,563
영업이익률(%) 1.2% 1.1% 1.5% 1.4%
영업이익(K-GAAP) 1,167 1,717 1,713 1,563
영업이익률(%) 0.9% 1.1% 1.5% 1.4%
순이익(지배) 723 1,220 1,246 880
순이익률(%) 0.5% 0.8% 1.1% 0.8%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6.36
이시각 PBR 1.95
이시각 ROE 11.89%
5년평균 PER 32.96
5년평균 PBR 2.76
5년평균 ROE 8.99%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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