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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실리콘] 27.06달러…7.81%↑ '3주째 상승'

[아이투자 박동규] 11일(현지 시각) 에너지 가격정보사이트 에너지트렌드에 따르면 폴리실리콘(kg당) 현물 평균가격이 전 주보다 7.81% 오른 27.06달러를 기록,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결정 실리콘 웨이퍼(156mm×156mm)도 현물 평균가도 4주 연속 오르며 0.53% 상승한 1.148달러를 기록했으나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156mm×156mm) 현물 평균가격은 0.57% 내린 1.559달러를 나타났다.

셀(watt당) 현물 평균가는 1.39% 오른 0.512달러를 기록했다. 다결정 실리콘 셀(156mm×156mm)은 1.37% 상승한 2.068달러, 단결정 실리콘 셀(156mm×156mm)은 1.4% 상승한 2.318달러다. 

모듈(watt당)과 박막(watt당) 현물 평균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0.851달러, 0.8달러다.



[태양광 에너지 확대 수혜] 테마분석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태양광 발전은 태양빛을 전기로 직접 변환시키는 발전 방식이다. 친환경적 장점에도 불구, 초기 투자비와 발전단가가 높다는 점이 최대 단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태양광 산업은 정부의 보조금 및 세제지원 정책에 의존해 왔다. 2011년 하반기 재정위기에 처한 유럽 정부의 보조금 인하와 중국 등의 공급과잉으로 태양광 제품가격이 최소 30% 이상 크게 하락했다.

업계에선 2012년 하반기부터 업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기술 개발과 공급 확대, 유가 강세로 2014년이면 화석연료를 통한 발전 단가와 태양광 발전 단가가 같아지는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태양광 기술은 결정질형과 박막형으로 구분되는데, 결정질형이 세계시장의 대부분이다. 결정질형은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태양전지→모듈→설계시공 단계로 나눠져 있다. 단계별 기업 수도 많고 신규진입도 용이하다.

이에 삼성, LG, 현대중공업, 한화, SK 등 주요 대기업들의 진출과 수직계열화가 진행되고 있다.

[태양광 발전 확대 수혜]
폴리실리콘: OCI, KCC
잉곳,웨이퍼: SKC솔믹스, 티씨케이, KCC, 오성엘에스티, 넥솔론
셀: 현대중공업, 주성엔지니어링
모듈: 웅진에너지, SDN, 에스에너지, 한국철강, 현대중공업, 한솔테크닉스, 신성솔라에너지
시스템 설치, 서비스: SDN, 에스에너지, LS산전, 현대중공업

* 현대중공업은 2011.11.8 태양광 모듈공장 일부 생산 중단을 발표했다.
* SK케미칼은 2011.11.23 폴리실리콘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태양광 에너지 확대 수혜]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PER PBR ROE
OCI 222,000 ▲1,000 (0.5%) 5.8 1.54 26.7%
KCC 287,500 ▼500 (-0.2%) 4.3 0.57 13.1%
SKC 솔믹스 6,650 ▲380 (6.1%) N/A 1.03 -1.5%
티씨케이 13,750 ▼400 (-2.8%) 12.1 2.27 18.8%
신성솔라에너지 3,940 ▲140 (3.7%) N/A 0.89 -7%
오성엘에스티 12,450 ▲300 (2.5%) 14.5 1.87 12.9%
넥솔론 4,050 ▲135 (3.5%) 46 2.07 4.5%
현대중공업 288,000 ▲4,000 (1.4%) 7.5 1.49 19.9%
주성엔지니어링 11,050 ▲350 (3.3%) 38.6 1.60 4.2%
웅진에너지 4,825 ▲335 (7.5%) 11.7 0.99 8.4%
SDN 8,170 ▲20 (0.3%) 20.4 2.34 11.5%
에스에너지 6,830 ▲170 (2.5%) N/A 1.21 -0.5%
한국철강 22,050 ▼50 (-0.2%) 24.9 0.29 1.1%
한솔테크닉스 20,100 ▲400 (2%) N/A 0.82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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