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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목표가 9만5000원 유지...'50% 할인가'
[아이투자 강우람] 증권이 11일 LG78,700원, ▼-400원, -0.51%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6만61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LG 계열사들이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회복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들은 계열사들의 실적 회복에 따라 보유지분가치의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던 LG의 주가도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이훈 애널리스트는 "지난 5년간 LG의 보유지분가치 대비 시가총액 할인율은 10~53%에 거래되었다"며 "50%를 넘어가는 구간은 예외적이었고 최근의 할인율은 LG전자의 부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LG의 주가는 LG전자의 가치는 없을 뿐 아니라 계열사들의 가치도 훼손시킬 수 있다는 것까지 전제한 가격"이라고 언급한 뒤 "그러나 LG전자의 실적회복 강도에 따른 논란은 있으나 더 이상의 실적악화로 부담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14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0일 기준 9만5671원이다. 최고가는 12만8000원, 최저가는 7만7000원이다.
[투자포인트]
-보유 지분가치의 50% 할인된 가격
한국투자증권은 LG 계열사들이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회복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들은 계열사들의 실적 회복에 따라 보유지분가치의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던 LG의 주가도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이훈 애널리스트는 "지난 5년간 LG의 보유지분가치 대비 시가총액 할인율은 10~53%에 거래되었다"며 "50%를 넘어가는 구간은 예외적이었고 최근의 할인율은 LG전자의 부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LG의 주가는 LG전자의 가치는 없을 뿐 아니라 계열사들의 가치도 훼손시킬 수 있다는 것까지 전제한 가격"이라고 언급한 뒤 "그러나 LG전자의 실적회복 강도에 따른 논란은 있으나 더 이상의 실적악화로 부담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14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0일 기준 9만5671원이다. 최고가는 12만8000원, 최저가는 7만7000원이다.
[투자포인트]
-보유 지분가치의 50% 할인된 가격
[LG]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11.9월 | 2010.12월 | 2009.12월 | 2008.12월 |
|---|---|---|---|---|
| 매출액 | 5,006 | 5,907 | 4,553 | 9,925 |
| 영업이익(보고서) | 4,112 | 4,872 | 3,180 | 8,783 |
| 영업이익률(%) | 82.1% | 82.5% | 69.8% | 88.5% |
| 영업이익(K-GAAP) | 4,111 | 4,748 | 3,179 | 8,783 |
| 영업이익률(%) | 82.1% | 80.4% | 69.8% | 88.5% |
| 순이익(지배) | 3,633 | 4,211 | 2,645 | 9,120 |
| 순이익률(%) | 72.6% | 71.3% | 58.1% | 91.9% |
| 주요투자지표 | |
|---|---|
| 이시각 PER | 28.45 |
| 이시각 PBR | 1.60 |
| 이시각 ROE | 5.62% |
| 5년평균 PER | 16.77 |
| 5년평균 PBR | 1.79 |
| 5년평균 ROE | 14.20% |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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