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교육연구소]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 네트웍크 서비스, Social Network Service)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영향력도 커졌다. 헌법재판소는 2011년 12월 29일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허용했다. 이에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SNS는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과 친분을 쌓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을 통해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SNS에 접속할 수 있게 돼 방문자 수, 조회 수가 증가했다. 페이스북은 2011년 11월 방문자수 7억9300만명, 트위터는 1억 6800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관련기업]
SK컴즈: 메신저 '네이트온' 서비스
나우콤: 개인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메신저 '비디오톡' 서비스
케이아이엔엑스: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보유
가비아: 케이아이엔엑스 모회사
오늘과내일: 네트워크 및 컨텍센터
인포뱅크: 양방향 모바일서비스
이루온: 유무선통신 솔루션
필링크: 양방향 메시징 시스템 관련 특허 보유
심텍: SNS '하이데어' 제작사 지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