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강우람] KTB투자증권이 5일 하나금융지주59,800원, ▲1,000원, 1.7%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3만5900원이다.

KTB투자증권은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인수가 확정된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KTB투자증권 홍헌표 애널리스트는 "외환은행 인수 성공시 자기자본이익률이 2% 이상 증가가 가능하다"며 또한 "자산 증가 및 영업권 확대로 단순 확장이 아닌 큰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27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4일 기준 5만67원이다. 최고가는 6만원, 최저가는 3만7000원이다.

[투자포인트]
-외환은행 인수시 큰 시너지 효과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