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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한국전력 4.8%↑…혹한기, 전력대란 우려

[아이투자 조석근] 연일 거듭되는 강추위로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전력20,100원, ▼-450원, -2.19%이 3일째 상승세다. 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4.8%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 지식경제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순간 전력 수요는 7352만kW까지 치솟아 지난해 최고치였던 7330만kW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전날까지 10~11%를 유지했던 전력 예비율은 6.6%로 급감했다. 전날까지 전력 예비율은 10%대를 유지했다. 일반적으로 전력 예비율이 5% 이하로 떨어지면 비상관리 체제로 돌입한다.


전력 소비량이 늘면 한국전력 입장에선 요금 인상의 근거가 마련된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8월과 12월, 두 차례 전력요금을 인상한 바 있다. KTB증권 신지윤 애널리스트는 "4분기는 전력업계에 전통적인 적자분기"라면서도 "한국전력의 적자 규모는 증권사들의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전력, 투자매력 '매수검토 제외'

한국전력은 대표적인 공기업으로 가격을 정부가 통제한다. 전력이 대규모 시설투자와 관리비용을 필요로 하는 만큼, 한국전력은 만성적자 상태다. X-Ray로 측정한 한국전력의 투재매력도 일반적인 기업들보다 낮은 수준이다. 종합점수는 4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1849위, 상위 86%다.

저조한 이익증가율에 비해 적정주가 상태로 X-Ray 종합점수를 반영한 투자의견은 '매수검토 제외'다. X-Ray 차트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종목분석 도구로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사업독점력, 적정주가 수준을 함께 고려해 종합점수를 산정한다. 25점이 만점이며 높을수록 저평가된 우량기업이다.



[한국전력] 기업정보

기업개요 정부가 전액 출자한 전력회사
사업환경 국가기간산업인 전력 판매를 독점. 발전, 송·배전시설 확보를 위한 대규모 자본투자가 필수적이라 진입장벽이 높음
경기변동 전력 수요와 공급은 경기에 비탄력적임
실적변수 경제 규모가 커질수록 시장은 확대. 그러나 정부가 전기요금을 통제하는 데다 고유가 추세로 발전단가는 상승세임
신규사업 국내 원자력 발전소 신규 수주, 원전 기술 해외 수출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전력]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314,883 391,897 336,857 315,224
영업이익(보고서) -23,094 -17,875 -5,687 -36,592
영업이익률(%) -7.3% -4.6% -1.7% -11.6%
영업이익(K-GAAP) -27,418 -17,875 -5,687 -36,592
영업이익률(%) -8.7% -4.6% -1.7% -11.6%
순이익(지배) -19,352 -614 -777 -29,525
순이익률(%) -6.1% -0.2% -0.2% -9.4%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N/A
이시각 PBR 0.38
이시각 ROE -4.23%
5년평균 PER 69.57
5년평균 PBR 0.47
5년평균 ROE -0.78%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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