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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테마]한국저축, 12%↓…금감원, 저축銀 불법대출 적발

[아이투자 조석근] 지난해 퇴출이 유예된 일부 저축은행에서 불법대출이 적발된 가운데 저축은행 상장업체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 50분 현재 한국저축은행은 12%, 진흥저축은행은 6.6% 하락하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과 서울저축은행은 4%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언론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자산 규모 2조원 이상의 대형 저축은행 한 곳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차명대출을 적발했다. 이 저축은행은 지난해 금감원의 감사 결과, 퇴출이 유력했던 곳으로 2~3년 전부터 한 레저업체의 차명계좌를 통해 수백억원을 대출·송금했다. 금감원은 추가 조사를 통해 차명대출과 동일인 대출한도 위반 여부를 밝힐 계획이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퇴출이 유예된 나머지 5개 저축은행에 대해서도 불법대출 여부를 파악할 방침이다. 이들의 퇴출 유예기간이 지난해로 종료되면서 조만간 퇴출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은 서울 지역에 40여개 지점과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금점유율이 업계 40%에 달하기 때문에 영업정지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신용카드·저축은행 업계] 테마분석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카드사는 카드자산과 대출채권을 통해 수익을 올린다. 향후 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될 때 소비자들은 소비를 늘리게 되고 이는 카드사 실적으로 연결된다.

[상장 카드사]
삼성카드

저축은행은 대출채권을 통한 이자수익이 주 수익원이다. 비교적 대출 금리가 높아 수익성이 높지만, 대출채권 미회수시 자본이 훼손될 위험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부동산 경기 호황시 급격히 증가했던 부동산 개발 관련 사업 대출(PF)이 저축은행업계의 주요 리스크로 지목된다.

자기자본비율은 저축은행의 안전성을 따질 때 확인하는 지표 중 하나다. 자기자본비율은 높을 수록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상장 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2011년 3분기 기준 단순 자기자본비율]
진흥저축은행 10.4%
서울저축은행 5.1%
한국저축은행 4.2%
솔로몬저축은행 1.6%
* 단순 자기자본비율 = (자본 / 자산)*100

[신용카드·저축은행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PER PBR ROE
솔로몬저축은행 1,975 ▼100 (-4.8%) N/A 0.58 -94.6%
한국저축은행 4,000 ▼500 (-11.1%) N/A 0.47 -124.3%
진흥저축은행 2,630 ▼235 (-8.2%) N/A 0.44 -37.6%
서울저축은행 1,285 ▼60 (-4.5%) N/A 1.36 -184.6%
삼성카드 39,650 ▲650 (1.7%) 4.4 0.76 17.3%

[한국저축은행 ] 기업정보

기업개요 진흥저축은행, 한국종합캐피탈, 경기저축은행, 영남저축은행 등을 계열사로 거느린 상호저축은행
사업환경 부동산 경기침체로 건설사, 가계의 부실화 발생. 특히 건설 부문의 PF가 저축은행의 건전성을 위협
경기변동 부동산, 주택 시장의 경기에 민감
실적변수 주요 거래처인 건설사의 분양 실적, 정부의 금융권 규제와 금리
신규사업 PF를 비롯한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 축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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