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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고심했던 올해, 어떠셨나요?

12월 29일, 오늘은 올해 주식시장이 열리는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30일)은 휴장일이고, 31일은 주말로 이어집니다.

2051로 작년을 마감했던 코스피 지수는 어제 1825.12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하루가 남아있긴 하지만, 올해 코스피 수익률이 (-)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특히 올해는 코스피 지수가 상반기 사상 최고치인 2231까지 올랐다가, 8월 이후 유럽 재정위기 부각으로 1700선 아래로 급락하는 등 유난히 등락이 심해 투자자를 고심하게 했던 한해였습니다.

아이투자에서는 올해 수익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89명이 참여하셨는데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 참가인원 89명 가운데 61명이 올해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어제까지 코스피 하락률인 -11%보다 나은 성과를 보인 투자자는 74명입니다. 만만치 않았던 시장 환경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이 버핏이 강조한 '잃지 않는 투자'를 해냈네요.

설령 올해 성과가 기대만 못하더라도, 투자 원칙을 보완하고 지켜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중소형주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랄프 웬저는 운영하던 펀드가 매년 손실과 이익을 반복해 첫 6년간 누적수익률이 0%였습니다. 그럼에도 중소형주 투자 원칙을 버리지 않은 결과, 28년간 원금을 85배로 늘린 투자대가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지요.

설문기간은 내년 1월 3일까지 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주식투자 소감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5분을 선정해 아이투자가 준비한 작은 선물도 보내 드립니다.
[poll]2011년 당신의 주식투자 수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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