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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테마]현대상선 3.4%↑…남북경협株, 일제히 급등

[아이투자 조석근]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계기로 남북관계를 둘러싼 기류가 급변동하는 가운데 대북사업 관련주들이 치솟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우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등 남북경협의 최대주주인 현대그룹 계열의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44,150원, ▲400원, 0.91%가 3.4%, 4.2%의 오름폭을 유지하고 있다


대북송전사업 관련주들도 급격히 뛰어오르고 있다. 송전·배전 관련업체인 광명전기1,768원, ▼-38원, -2.1%선도전기3,000원, 0원, 0%는 같은 시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인 좋은사람들662원, ▼-18원, -2.65%과 로만손이 각각 13.1%, 11%. 신원1,204원, ▲20원, 1.69%은 3.3% 상승세다. 식량·비료 지원사업과 연관된 남해화학6,620원, ▲60원, 0.91%조비11,520원, ▲160원, 1.41%는 각각 3.3%, 6.6%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남북을 비롯한 동북아 정세가 김 위원장의 죽음을 계기로 급격한 ‘해빙 무드’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6자회담 국내 수석대표 임성남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특별대표의 긴급 회동이 열렸다. 비공개 협의로 진행됐지만 내년 6자회담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북한과 미국은 비핵화와 식량지원을 맞교환하는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는 상황이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대북 식량지원 비핵화 협상을 추진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북한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조문 방북을 허용하며, 필요한 모든 편의와 안전을 제공한다는 환영입장을 밝혔다.



[현대상선] 기업정보

기업개요 컨테이너선 전문 해운기업
사업환경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컨테이너 운임은 약세를 지속, 글로벌 선사들은 선대의 대형화를 추진하는 추세
경기변동 해운업은 세계 경기에 선행하며 3~4년 주기의 경기 싸이클을 지님
실적변수 컨테이너 운임 상승시 수혜, 환율 상승시 수혜, 물동량 증가시 수혜, 원유가격 하락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현대상선]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52,825 80,870 61,155 80,030
영업이익(보고서) -1,950 6,017 -5,654 5,867
영업이익률(%) -3.7% 7.4% -9.2% 7.3%
영업이익(K-GAAP) -1,602 6,017 -5,654 5,867
영업이익률(%) -3% 7.4% -9.2% 7.3%
순이익(지배) -2,095 4,371 -8,018 6,769
순이익률(%) -4% 5.4% -13.1% 8.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N/A
이시각 PBR 1.80
이시각 ROE -1.56%
5년평균 PER 29.06
5년평균 PBR 2.06
5년평균 ROE 2.1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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