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조석근] 파라다이스12,050원, ▲670원, 5.89%의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제기된 가운데 주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5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5.6% 오른 8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국내 1위 외국인 카지노업체다. 한국관공공사가 최대주주인 GKL과 함께 국내 외국인 카지노를 양분하고 있다. 이날 한화증권은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 증가와 일본인 수요 회복으로 지난 9월부터 실적 개선 추세가 뚜렷하다”며 “내년 상반기 주요 사업장인 워커힐 카지노가 확장되고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을 위한 본계약이 체결되면 중장기 성장 발판도 마련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