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강우람] 현대증권이 21일 신한지주56,200원, ▼-800원, -1.4%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3만8100원이다.

현대증권은 신한지주의 대출 금액이 금년 3분기까지 전년대비 7% 증가하는 호조를 보여 타 금융권대비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 불황에 대비하여 은행주의 투자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증구너 구경희 애널리스트는 "대출 증가세는 주로 대기업과 SOHO 대출(우량사업자 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자산가격 붕괴만 없으면 안전하다"고 분석했다.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20일 기준 5만8163원이다. 최고가는 6만5000원, 최저가는 4만9900원이다.

[투자포인트]
-경쟁사 대비 우수한 영업력
-불황에 강한 은행주

[신한지주] 기업정보

기업개요	신한은행 등 7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금융지주회사
사업환경	은행업은 규제강화로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M&A를 통해 경쟁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경기 변동과 정부의 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예대마진 개선시 수혜, 예치금 증가시 수혜, BIS 비율 증가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