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급등! 저평가주]동일벨트,폭락 속 上..8일간 54%↑

[아이투자 이래학] 동일벨트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른 폭락장 속에서도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동일벨트는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1만 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동일벨트는 54% 가량 상승세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7% 넘게 빠진 모습과 대조적이다.

동일벨트의 현재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9배다. 지난 9일 PBR 0.73배 대비 대폭 증가한 수준이다. 동일벨트의 5년 평균 PBR은 0.66배며 최고 PBR은 1.4배다.



◆ 50년이 넘는 역사, '종합고무메이커'

동일벨트는 1945년에 설립된 산업용 종합고무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동력전달용 고무벨트(V벨트)와 자동차 부품용 기타고무제품(창고무)이다. 매출비중은 고무벨트 부문 45.4%, 기타고무 부문 54.6%다.

동일벨트의 실적은 자동차 산업 등 전방산업 호조로 지난 2009년부터 개선되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증가는 동일벨트의 제품 출하량 증가로 이어진다. 2009년 적자 사업부를 정리한 것도 실적 개선에 한몫했다. 이로 인해 동일벨트의 매출액은 2008년부터 연평균 16% 증가했다.



◆ 투자 매력도 - 매수 검토 가능

동일벨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6점을 기록해 전체 상장기업 중 337위로 상위 16%에 랭크됐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 대비 50% 정도 싸게 거래되고 있다. X-Ray 종합 점수를 반영한 투자의견은 매수검토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동일벨트가 속한 자동차부품 업종 저PBR 종목은 다함이텍(0.2배), 태양금속3,185원, ▲50원, 1.59%(0.27배), 대동기어7,670원, 0원, 0%(0.31배), 이젠텍(0.32배), 세원물산6,500원, ▼-50원, -0.76%(0.33배) 등이 있다.



[동일벨트] 기업정보

기업개요 산업 및 자동차용 고무벨트 제조 기업
사업환경 현대차그룹의 성장으로 고무부품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자동차 판매량, 고무가격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자동차 경기 호황시 수혜, 고무가격 하락시 수혜, 환율상승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아이투자, 사업보고서)


[동일벨트]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2,413 2,725 2,304 2,078
영업이익(보고서) 240 134 119 36
영업이익률(%) 9.9% 4.9% 5.2% 1.7%
영업이익(K-GAAP) 228 134 119 36
영업이익률(%) 9.4% 4.9% 5.2% 1.7%
순이익(지배) 166 81 65 -56
순이익률(%) 6.9% 3% 2.8% -2.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9.81
이시각 PBR 0.97
이시각 ROE 9.87%
5년평균 PER 23.96
5년평균 PBR 0.65
5년평균 ROE 1.40%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