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강우람] 대우증권이 16일 아바코14,340원, ▼-70원, -0.49%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에 종전 목표가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1만1900원이다.

아바코는 평판디스플레이 설비 장비를 생산 공급할 목적으로 2000년 1월 16일에 설립된 업체이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용 Sputter)에 집중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려 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아바코가 미국 Stiond의 지분 투자로 양전지용 스피터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내년 LG디스플레이의 의 OLED양산라인 투자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바코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3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5일 기준 1만6167원이다. 최고치는 1만7000원, 최저치는 1만5500원이다.

[투자포인트]
-미국 Stion사의 지분투자로 추가 수주 가능성
-향후 LG 디스플레이의 설비투자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