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강우람] 한국증권이 16일 인터플렉스11,670원, ▼-60원, -0.51%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3만7450원이다.

인터플렉스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굴곡성을 가진 필름형태의 3차원 회로기판으로 전자제품의 소형화 추세에 따라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노트북, LCD, PDP 등의 핵심부품으로 사용 중) 을 제조하는 업체로 IT업계의 상황에 따라 실적이 변동되는 회사다.

한국증권 양정훈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견조한 스마트폰 출하량은 향후 인터플렉스의 실적전망을 밝게 한다" 며 또한 "향후 아이패드, 아이폰의 신모델에도 공급계약이 예상되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플렉스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6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5일 기준 3만8833원이다. 최고가는 4만7000원, 최저가는 3만1000원이다.

[투자포인트]
-삼성전자, 애플 제품의 늘어나는 출하량에 따른 수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