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강우람] 솔로몬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으나 목표가는 13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종전 목표가는 14만8000원이었으며 전일 종가는 10만 8000원이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에쓰오일이 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부터 실적 회복에 들어설 것이라 전망했다.

솔로몬투자증권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올해 4분기 정제마진이 전분기 대비 24.3%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축소, 최근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있음을 볼 때 내년부터 턴 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 분석했다.

에쓰오일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21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4일 기준 15만9050원이다. 최고가는 22만7000원, 최저가는 13만4000원이다.

[투자포인트]
-내년 턴 어라운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