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강우람] 신영증권이 진료발효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으나 목표가를 1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기존 목표가는 1만7000원이었으며 전일 종가는 1만1900원이다.

신영증권은 진로발효가 내년 주정 가격 인상을 단행함으로써 원료 이상의 부담을 해소하리라 분석했으며 유상소각에 따른 주당 순이익(EPS)의 상승이 예상되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유상소각으로 인해 올해 적극적인 배당을 실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자의 주의를 요구했다.

[투자포인트]
-가격 인상으로 원가 상승 부담 완화
-유상소각에 따른 주당순이익이 증가, 그러나 적극적인 배당은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