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강우람] 대신증권은 13일 LG전자85,100원, ▲600원, 0.71%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7만4200원이다.

대신증권은 LG전자가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내년 본격적인 턴 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 분석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LCD TV 판매가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효과로 전분기대비 34.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또한 휴대전화 사업부 역시 LTE폰을 앞세워 스마트폰 부문을 강화, 내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분석하고 "2012년 LG전자의 투자포인트는 턴 어라운드"라 강조했다.

LG전자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25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2일 기준 9만417원이다. 최고가는 14만원이고 최저가는 6만4천원이다.

[투자포인트]

-4분기 LCD TV 판매의 호조
-휴대폰 사업부의 턴 어라운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