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조석근]흥국증권은 12일 이마트61,600원, ▲800원, 1.32%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3만원을 제시했다. 전일 종가는 27만7500원이다.

흥국증권 박상욱 애널리스트는 “작년부터 본격적인 출점이 시작된 트레이더스(창고형 마트)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이마트몰의 적자도 축소됐다”며 “적자인 중국 사업부문의 폐쇄와 베트남 진출로 해외 사업도 원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16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9일 기준 33만9125원이다. 목표주가 최고치는 38만원, 최저치는 28만원이다.

[투자포인트]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영업전략으로 안정적 성장

-신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

-중국 사업부 매각에 따른 해외 사업 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