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래학] 정부가 마리나 산업 육성대책을 의결한 가운데 관련주가 오름세다.

7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삼영이엔씨1,788원, ▼-123원, -6.44%, 하이셀이 전일 대비 1~2%대 상승세다.

이날 정부는 제7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마리나 산업 육성대책’을 의결했다. 우리나라를 요트·마리나 허브 국가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관련주를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영이엔씨는 선박전자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유럽, 일본, 호주 지역에서 레저보트 전자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하이쎌은 자회사인 현대요트(지분율 20.8%)가 요트, 마리나, 리버크루즈 건조 사업을 영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