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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버핏, "내가 IBM을 산 이유는.."

지난주 버핏이 IBM에 107억 달러(약 12조원)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올라선 버핏은 지금까지 IT 관련 주식을 사지 않은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입니다. 버핏은 "산업 전망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IT 기업들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해 왔습니다.

버핏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IBM에 투자한 이유를 다음 3가지로 요약했습니다.

1. 넓고 깊은 경제적 해자
나는 IBM이 IT 분야에서 해자가 있다는 점과 이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2. 유능한 경영진
IBM의 경영진은 효율적으로 사업을 해왔고, 주주들에게 어떤 일을 할지 얘기한다. 그리고, 해낸다.

3. 주주 우대정책
주주를 정당하게 대접하지 않는 회사들은 주주 재산을 줄이고, 자본을 잘못 배분한다. IBM은 그렇지 않다.

80이 넘은 나이에도 투자 영역울 넓혀가고 있는 버핏. 그의 '팬'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버핏이 사는 주식보다는 멈추지 않고 진화하는 그의 투자에 대한 열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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