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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3대주주가 4년 만에 지분 늘려
[아이투자 이혜경] 삼화페인트의 3대주주인 츄고쿠 마린 페인트(Chugoku Marine Paints, Ltd.)가 삼화페인트6,460원, ▼-60원, -0.92% 지분을 2% 이상 늘렸다.
츄고쿠 마린 페인트는 27일 삼화페인트 지분 2.07%(46만359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지난 19~26일이다. 매수단가는 3185~3339원. 이에 지분율은 14.07%(315만1590주)로 증가했다.
일본의 페인트 제조사인 츄고쿠 마린 페인트가 삼화페인트 지분을 추가 취득한 것은 지난 2007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11월에 삼화페인트와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삼화페인트 주식을 취득한 후 몇 년에 걸쳐 지분을 늘려왔다.
삼화페인트는 국내 2위 도료 업체로, 주가는 작년 10월29일에 최고점이던 5470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하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일에는 3000원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삼화페인트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매출액은 2.4% 늘어난 1902억원, 영업이익은 71.9% 증가한 9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53% 개선된 57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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