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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들, 10월 들어 자사주 매도 나서

[아이투자 이혜경] 삼성전자54,500원, ▼-1,000원, -1.8% 임원들이 자사주 매도에 나섰다.

10월 이후 나온 삼성전자 임원들의 자사주 매매 공시를 확인한 결과, 공시한 임원들은 모두 삼성전자 주식을 일부 매도했다.

삼성전자 제조혁신그룹의 고영범 부사장은 지난 4일 보유주식 321주 가운데 100주를 매도했다. 매도단가는 82만2250원이었다.

김종산 환경안전그룹(LCD) 상무는 지난 4일에 210주를 82만6000원~83만5000원에, 13일에 200주를 주당 87만8000원에, 그리고 20일에는 400주를 90만3000원과 91만1000원에 매도했다.

배경성 PC기술팀 상무는 지난 6일 564주 가운데 64주를 팔았다. 매도단가는 87만2000원~87만9000원.

준법경영실의 이현동 전무도 6일에 1200주 중에서 1000주를 주당 84만4100원에 팔았다.

조남성 스토리지 부문 전무는 11일에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을 행사해 취득한 1066주를 당일 전량 매도했다. 조 전무는 32만9000원에 취득해 88만3000원에 팔았다.

선행개발팀의 조승환 전무는 18일에 스톡옵션으로 취득한 3434주 가운데 1000주는 20일에, 나머지 2434주는 21일에 처분했다. 취득가격은 58만300원이었고, 매도가격은 각각 88만8000원과 88만850원이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회사가 보유중이던 자사주 가운데 1만5700주를 처분했다. 9월 23일에는 이윤우 부회장도 보유중이던 1만주 가운데 5000주를 매각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초 최고 101만4000원까지 치솟았다가 반도체 가격 하락 여파로 조정을 받았다. 지난 8월 급락장에서 67만2000원에서 바닥을 친 후 꾸준히 반등하는 모습이다. 25일 오후 1시 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32% 오른 9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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