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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관계사 임원 줄줄이 차익실현

[아이투자 이혜경] 온라인 음원 유통·서비스업체 네오위즈인터넷의 관계사 임원들이 이 회사 주식을 나란히 매도해 차익을 실현했다.

이 회사의 지주회사인 네오위즈는 24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특별관계자인 계열사 임원들이 네오위즈인터넷 주식을 총 8만8413주(1.08%)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개별적으로는 한석우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대표가 8만주(0.60%), 장현국 네오위즈인터넷 전략기획본부장(CFO)이 1만4813주, 오승헌 엔엔에이 임원이 3600주(0.03%)를 매각했다. 

한석우 대표는 지난 9월20일부터 10월19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나눠 팔았다. 매도단가는 1만3813원~1만9900원. 오승헌씨는 지난 8월30일과 10월12일에 매도했다. 매도단가는 1만6750원, 1만7600원이었다. 장현국 본부장은 8월19일, 9월7일, 10월13일에 처분했다. 매도단가는 1만4024원~1만6858원이다.

반면 이 시기에 네오위즈인터넷 주식을 더 늘린 임원도 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와 김종창 게임온스튜디오 대표는 지난 8월24일 나란히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네오위즈인터넷 주식을 각각 5000주씩 추가 취득해 보유중이다. 두 사람의 신주 취득 단가는 8874원이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작년 4월 네오위즈벅스와 네오위즈인터넷이 합병한 회사로, 합병 후 사명을 네오위즈인터넷으로 변경했다. 네오위즈벅스는 온라인음악포털 벅스를, 네오위즈인터넷은 커뮤니티 사이트 세이클럽을 운영한다. 합병 후 네오위즈인터넷은 모바일 게임 사업에도 나서며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주가는 올해 8월 이후 꾸준히 상승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지난 24일 종가는 1만87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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