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혜경]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공시에 따르면 한국밸류자산운용은 NICE홀딩스 지분율이 10%를 넘어 이 회사 주요주주에 올랐다. 경동가스, 아이디스13,300원, ▼-90원, -0.67%, KPX홀딩스55,300원, ▼-500원, -0.9%의 주식은 조금씩 더 사들였고, 경동나비엔76,800원, ▼-1,900원, -2.41%, 동국제약16,550원, ▼-200원, -1.19%, 방림3,745원, ▲70원, 1.9%, 알에프세미2,965원, 0원, 0%는 지분율을 소폭 줄였다.

◇ 지분 확대 종목 = 한국밸류는 지난 21일 장 마감 후 NICE홀딩스 보유 지분율이 10%를 넘어서며 주요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10.08%(34만8693주). 20일에 731주를 주당 5만900원에 추가 매수하며 지분율 10%를 넘었다. 한국밸류가 NICE홀딩스에 투자한 것은 예전에 NICE홀딩스가 한신정이라는 이름으로 상장되어 있었던 2009년 1월부터다.

경동가스는 3183주(0.09%)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11.35%(39만5446주)로 높였다. 매수 단가는 5만1693원~5만2210원이다.

아이디스도 6804주(0.22%) 더 샀다. 지분율은 11.88%(36만9052주)로 늘었다. 매수단가는 2만9686원~2만9950원.

KPX홀딩스도 260주(0.01%)를 늘려 지분율이 10.54%(44만5117주)로 확대됐다. 매수단가는 3만8036원~3만8650원이다. 

◇ 지분 축소 종목 = 반면 경동나비엔은 8750주(0.06%)를 팔았다. 매도단가는 5500원~5504원. 지분율은 12.39%로 줄었다. 

동국제약은 1700주(0.02%) 매도했다. 지분율은 12.08%(107만3981주)로 감소했다. 매도단가는 1만3205원이었다.

방림은 7900주(0.19%)를 팔아서 지분율이 11.90%(50만3600주)로 낮아졌다. 매도단가는 1만30원~1만241원을 기록했다.

알에프세미는 900주(0.17%) 줄여서 지분율이 10.39%(56만2699주)로 감소했다. 매도단가는 1만1936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