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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시장이 안정될 때 해야할 일

급등락을 반복했던 주식시장이 10월 들어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이 잠시 한숨 돌리는 시기에 투자자들은 앞으로 주식시장이 다시 출렁일 때를 대비해 미리 준비 해둘 일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투매가 일어나기 훨씬 전에 살 주식을 미리 정해놓았다. 템플턴 펀드를 운용하는 동안 할아버지는 경영 실적은 괜찮지만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회사의 주식 목록을 적은 위시 리스트를 항상 만들어 두었다. 그 리스트 속 주식이 어떤 이유에서든 할아버지가 싸다고 생각하는 가격까지 내려가면 할아버지는 종종 선 채로 주식 중개인에게 주문을 넣었다. (로렌 C. 템플턴 저, <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 中)

부크홀릭이 최근 출간한 <워렌 버핏처럼 투자심리 읽는 법>의 저자 제임스 몬티어는 ‘영혼이 있는 투자자’ 존 템플턴 경의 위와 같은 평상시 투자 대비법을 인용해 소개하고, “감정의 차이를 극복한 최고의 예”라면서 “당신이 따라해야할 투자전략”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주식시장이 추락할 때면 사고가 마비되며 패닉상태에 빠지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데요. 템플턴 경처럼 미리미리 투자할 기업들을 골라 놓는다면 시장이 위기를 맞아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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