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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보엠이씨 대표와 부사장, 10월에 지분 2.79% 추가 취득
[아이투자 이혜경] 기계설비 및 플랜트설비 시공 전문 건설업체인 세보엠이씨10,110원, ▼-190원, -1.84%의 김우영 대표와 김재영 부사장이 올해 10월 들어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고 있다. 10월에 두 사람이 매입한 세보엠이씨 주식 지분율은 총 2.79%다. 두 사람은 세보엠이씨의 오너인 김종서 회장의 아들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우영 대표는 지난해 2월12일을 끝으로 지분 취득 공시가 없었으나, 올해 10월10일 3만9500주(0.38%), 10월18일 14만3256주(1.36%)의 주식을 취득했다는 공시를 냈다. 김 대표의 현재 주식 지분율은 11.91%(125만3982주), 매입단가는 2431원~2881원이다.
김 회장의 차남인 김재영 부사장은 지난 2008년 11월3일 60만4674주(5.74%) 보유 공시 이후 올해 10월10일에 2만8500주(0.27%), 10월18일에 8만1770주(0.78%)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추가 취득으로 김 부사장의 주식 지분율은 6.79%(71만4944주)로 늘었다. 주식 매수 단가는 2442원~2883원이다.
18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세보엠이씨의 주가는 전일 대비 0.87% 하락한 2835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두 사람의 지분 취득으로 최대주주인 김종서 회장(외3인)의 지분율은 46.47%(489만2772주)로 직전 보고일(2010년 12월17일) 대비 2.79%(29만3026주)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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