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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넥솔론 '참담', 대한과학 '환호'

[아이투자 조석근]14일 증시가 연이틀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새내기 상장사 넥솔론과 대한과학4,610원, ▼-50원, -1.07%의  희비가 엇갈렸다.

우선 넥솔론은 이날 장 초반부터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장 초반 6000원으로 출발한 주가가 불과 한 시간 만에 하한가인 5100원으로 곤두박질친 것. 이날 종가는 시초가 대비 13.3% 떨어진 5200원이다.

대한과학은 정반대다. 장 초반부터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개장 10여분 만에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그 결과 대한과학은 4일 연속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넥솔론의 굴욕은 최근 국내 태양전지 업계의 부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OCI64,100원, ▲600원, 0.94%의 계열사로 태양전지용 잉곳, 웨이퍼를 생산한다. 이 부문 생산능력은 세계 5위 수준으로 지난해 4513억원의 매출과 47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OCI를 비롯한 태양전지 관련주들은 최근 급락장에서도 낙폭이 가장 컸던 종목으로 꼽힌다. 국내 태양광 부문 대장주인 OCI의 경우 현재 전고점인 지난 4월 22일 대비 70% 가까이 주가가 떨어졌다.

대한과학은 연구용 실험기기를 제조·유통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278억6500만원, 영업이익은 30억9400만원의 중소업체다. 최근 이 회사의 주가 급등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교육복지정책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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