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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 마감]건설·해운 '활짝', 내수주 '침울'

증권주: 삼성증권42,900원, ▼-3,000원, -6.54%, 대우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8,460원, ▼-200원, -2.31% 등 상승 마감. 최근 유럽 재정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증시가 안정되면서 증권주들이 탄력을 받음.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7포인트(1.5%) 오른 1794.16으로 마감.

건설주: 현대건설30,600원, ▼-450원, -1.45%, GS건설18,230원, ▼-680원, -3.6%, 삼성물산138,500원, ▼-8,100원, -5.53%, 대우건설3,900원, ▼-75원, -1.89% 등 대형 건설업체 상승 마감. 최근 건설업체들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동양종금증권 정상협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체들은 최근 급락장에서 기록한 낙폭에 비해 크게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세계 주요 증시가 반등하면서 국내 건설업체들의 주가도 빠르게 상승 중이다”고 분석.

정유주: SK이노베이션121,300원, ▼-900원, -0.74%, {S-Oil}, GS42,900원, ▼-2,150원, -4.77% 상승 마감. 국제 유가 나흘 연속 상승. 서부텍사스유(WTI)는 4일부터 10일까지 13% 올랐음. 정유회사는 유가가 오르면 정제마진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음.

해운주: 현대상선, 한진해운, STX팬오션 등 주요 해운사 상승 마감. 국제 해운업황이 개선될 조짐. 지난 10일 벌크선운임지수(BDI)는 2032로 전일 대비 1.68% 상승. BDI는 국제 해운 시황의 척도 역할을 하는 국제 지표임. 이 지표가 200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처음.


내수주: {KT&G}, 아모레퍼시픽150,700원, ▲12,500원, 9.04%, LG생활건강374,000원, ▲19,000원, 5.35%, CJ오쇼핑 등 하락 마감. 이들은 내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저항력이 큰 종목들임. 급락장일수록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각광받음. 주로 노무라증권,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을 통해 매도 주문이 발생.


가스관주: 하이스틸3,310원, ▲50원, 1.53%, 성광벤드14,620원, ▼-260원, -1.75%, 동양철관876원, ▼-34원, -3.74%, 비앤비성원, 한국주철관6,460원, ▼-50원, -0.77% 등 상승 마감. 러시아의 국영가스회사 가즈프롬은 지난 7일(현지시간) “한국가스공사와 러시아산 천연가스관이 북한을 경유하는 사업 협상을 이달 말, 혹은 다음 달 초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


금 관련주: 고려아연704,000원, ▲5,000원, 0.72%, 애강리메텍 상승 마감. 국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금 12월 인도분 가격은 10일(현지 시각) 전날보다 2.14% 오른1670.8달러(온스당)를 기록. 고려아연은 아연이 주종인 비철금속업체로 제련 과정의 부산물에서 금·은 등 귀금속을 추출. 애강리메텍은 폐기물에서 금 추출.

{현대차}: 상승 마감. 기아차, 현대모비스223,000원, ▼-2,500원, -1.11%도 상승. 9월 현대차 국내외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3.6% 증가한 35만9560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8월 이후 감소 추세지만 중국 시장에선 11만6763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분석.

대우조선해양: 상승 마감. 대우조선은 전날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잠수함 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협상에 착수했다고 공시함. 이번 사업은 1조2000억원 규모로 이는 지금까지 국내 방위산업 수출계약 중 최다 금액임.


{CJ제일제당}: 보합세. 전날 세계적 곡물 메이저 카길이 국내 식품시장에 진출하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냄. 한편 증권가에선 CJ제일제당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지나치다는 지적이 제기됨.


삼성카드40,300원, ▼-2,400원, -5.62%: 6.4% 상승 마감. 외국계 투자은행인 메릴린치, 비엔피, 모건스탠리, UBS 등이 매수 상위 차지.


풍산58,500원, ▲1,200원, 2.09%: 5일 연속 상승. 풍산은 국내 최대 동제품 생산업체. 핵심 원자재인 구리의 국제 시세는 지난 4일 톤당 6785달러로 연중 최저가를 기록한 후 줄곧 상승세. 한편 구리는 비철금속 중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품목으로 경기의 바로미터이기도 함.


엔씨소프트198,500원, ▲6,100원, 3.17%: 상승 마감. 신작 게임과 해외 사업의 실적이 내년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메디포스트5,900원, ▼-60원, -1.01%: 연이틀 상한가. 이날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 포스코켐텍에 이어 코스닥 8위까지 치고 올라옴. 메디포스트의 주가 급등은 줄기세포 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의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임. 식약청이 시판허가를 검토 중이 이 약은 출시되면 세계 최초의 상용 줄기세포 치료제가 됨.


안철수연구소: 연이틀 상한가. 박원순 변호사가 범야권 단일후보로 결정,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부상하면서부터 안철수연구소도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중임. 최근 4일 동안 50%를 웃도는 상승세를 기록.


아이리버: 상한가 마감. 전일 장마감 후 대표이사를 박일환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박 대표는 전 삼보컴퓨터 대표이사를를 지낸 바 있음.


인터플렉스11,210원, ▲20원, 0.18%: 4.4% 상승 마감. 이날 한화증권은 "갤럭시S 2와 갤럭시탭 8.9 등 물량이 꾸준히 증가해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동원수산5,910원, ▲20원, 0.34%: 상한가 마감. 동원수산은 박경임 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했다고 지난 7일 공시. 박 씨는 동원수산 창업주 왕윤국 명예회장의 현 부인으로, 동원수산 지분을 4.18% 가량 보유. 지난 3월에 박 씨를 비롯한 친딸 왕기미 상무는 배다른 오빠 왕기철 대표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바 있음.


JCE: 하락 마감. 최근 국내 최대 온라인게임업체 넥슨에 인수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급등. JCE는 전날 장 마감 후 “넥슨에게 기업 실사자료를 제공했으며 지분 매각과 관련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공시함. HMC투자증권 최병태 애널리스트는 “넥슨의 JCE 인수설이 확인돼자 차익 실현을 노린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인수가 확정될 때까지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


현대아이티: 연이틀 하한가. 앞서 지난 7일 현대아이티는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 현대아이티는 디지털TV, PC용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최근 수출단가가 하락하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2% 감소.


초록뱀미디어5,400원, 0원, 0%: 6.4% 상승 마감. 초록뱀은 SBS와 33억원 규모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POP스타'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 이는 2010년 매출액 대비 28.34%에 해당. 계약기간은 10월 10일부터 2012년 5월 31일까지이며, 방송 분량은 70분물로 총 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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